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인중개사법 시행규칙' 개정…내달 13일부터 시행 '공인중개사법 시행규칙' 개정…내달 13일부터 시행 국토교통부는 주택 매매 시 매수인-매도인 간 분쟁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인중개사법 시행규칙'을 12일 개정·공포하고 2.1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은 지난 7월'주택임대차보호법'(20.7.31)에서 계약갱신 요구권이 제도화됨에 따라 공인중개사가 중개대상물에 관한 권리관계를 명확하게 설명하고, 중개대상물의 확인·설명사항에 계약갱신요구권 행사 여부를 반드시 명시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국민편의를 높이고 부동산 시장의 안정화를 위한 것이다.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계약갱신요구권 행사여부 중개대상물 확인·설명 명시 등이다. 중개대상 공공·정책 | 서혜지 기자 | 2021-01-11 15:42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 법률안 국회 본회의 통과…계약갱신청구권·전월세상한제 도입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 법률안 국회 본회의 통과…계약갱신청구권·전월세상한제 도입 정부의 국정과제인 계약갱신청구권과 전월세상한제 도입을 담은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이 금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국토교통부는 계약갱신청구권을 임차인이 희망하는 경우 1회 계약 갱신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로, 임차인의 안심 거주기간이 2년 더 늘어난다고 밝혔다.계약 갱신시 임대료 상한도 5% 범위 내로 제한된다. 임차인이 희망하면 임차 거주기간을 연장할 수 있지만, 집주인이 임대차 계약갱신 시점에 해당 주택에서 직접 거주하기를 원한다면 아무런 제약 없이 거주할 수 있다.임대인은 임차인이 임대차 기간이 끝나기 6개월 전부터 1개월 공공·정책 | 황지혜 기자 | 2020-07-31 14: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