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 룸살롱 등 일반유흥시설 ‘강화된 방역수칙’ 적용 서울시, 룸살롱 등 일반유흥시설 ‘강화된 방역수칙’ 적용 서울시가 오늘 15일 18시부터 룸살롱 등 유흥시설에 대해 강화된 방역수칙을 적용한 ‘집합제한’ 명령에 들어간다.이번 집합제한 명령은 활동도와 밀접도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전파력이 낮은 룸살롱 등 일반 유흥시설에 우선 적용하고 클럽·콜라텍·감성주점 등 춤을 추는 무도 유흥시설은 순차 적용한다.이는 춤을 통해 활동도가 상승함에 따라 비말 전파의 차이를 고려한 선별적인 조치로 클럽 등 무도 유흥시설은 추후 신규 지역감염 발생 추이를 고려하여 집합제한 조치 시행을 검토할 계획이다.이번 집합제한 명령은 활동도와 밀접도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전 공공·정책 | 김범규 기자 | 2020-06-15 14:55 청소년유해매체물로 지정된 인터넷사이트 중 절반이 ‘포털사이트’ 청소년유해매체물로 지정된 인터넷사이트 중 절반이 ‘포털사이트’ [CCTV뉴스=최진영 기자] 포털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청소년유해매체물로 지정된 인터넷 사이트 중 48.5%가 네이버와 카카오 등 포털사이트 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 소속 송희경 자유한국당 의원이 여성가족부로부터 ‘최근 5년간 청소년유해매체물 인터넷사이트 지정 현황’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청소년유해매체물 인터넷사이트로 지정된 곳은 총 981곳이다. 이중 398곳(40.5%)이 네이버 플랫폼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카카오(구 테크인사이드 | 최진영 기자 | 2017-11-02 09: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