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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유해매체물로 지정된 인터넷사이트 중 절반이 ‘포털사이트’

최근 5년간 청소년유해매체물 사이트 중 네이버 40.5%, 카카오 8% 차지
최진영 기자l승인2017.11.02 09:45:36l수정2017.11.0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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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최진영 기자] 포털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청소년유해매체물로 지정된 인터넷 사이트 중 48.5%가 네이버와 카카오 등 포털사이트 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 소속 송희경 자유한국당 의원이 여성가족부로부터 ‘최근 5년간 청소년유해매체물 인터넷사이트 지정 현황’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청소년유해매체물 인터넷사이트로 지정된 곳은 총 981곳이다. 

이중 398곳(40.5%)이 네이버 플랫폼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카카오(구 다음)이 78곳(8%)으로 바로 뒤를 이었다. 

인터넷사업자별 청소년 유해매체물 현황.

청소년유해매체물은 청소년에게 유해한 것으로 확인된 매체물로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간행물윤리위원회, 영상물등급위원회, 청소년보호위원회,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이 심의·결정한다. 도서, 영화, 게임, 음반, 데이터방송, 인터넷사이트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2012년부터 2017년 7월말 기준, 총 6만 6565건의 청소년유해매체물이 지정돼 있다. 

청소년유해매체물로 지정된 398개의 네이버 사이트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청소년유해업소(룸살롱, 술집 등) 관련 커뮤니티 204곳, 음란 선정 149곳, 불건전교제 및 해외성매매 29곳, 가학 음란증 8곳, 폭력성 5곳, 성윤리왜곡 3곳으로 총 398곳의 사이트로 확인됐다.

이에 송희경 의원은 “청소년유해매체물로 지정된 사이트중 절반이상이 포털사이트”고 지적하며 “이들 중 대다수는 간단한 성인인증 절차만 거치면 볼 수 있어 포털은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청소년유해매체물 관련 대응을 강화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포털#유해사이트#여가부#과기부#네이버

최진영 기자  jychoi@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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