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주시, '코로나 완치자' 정신건강까지 챙긴다 광주시, '코로나 완치자' 정신건강까지 챙긴다 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들은 완치 이후에도 다양한 심리적·정신적 후유증에 고통 받는 경우가 많다. 이런 환자들은 몸이 치료됐음에도 일상생활 복귀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광주광역시가 이처럼 정신적 후유증을 겪고 있는 코로나19 완치자의 건강한 일상생활 복귀를 돕기 위해 심리회복 지원서비스를 실시한다.지난 1월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완치자는 피로감, 주의·집중력 저하 등 신체적 후유증과 함께 90% 이상이 우울감,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 심리·정신과적 후유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광주 공공·정책 | 황민승 기자 | 2021-04-09 14: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