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천시, 디지털지적 구축 박차 인천시, 디지털지적 구축 박차 일제강점기 토지수탈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일본 동경 기준 종이지적도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100여년 만에 세계표준 디지털 지적도로 바뀌고 있다.인천광역시는 2012년부터 2030년까지 국비 260억원을 투입하여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지적(地籍)은 토지의 위치, 모양, 지번, 경계 등 땅의 정보를 기록한 것으로‘땅의 주민등록’이라 불린다. 우리나라는 일제강점기에 우리 지형에 맞지 않고 일본에 적합하게 설정된 동경 기준 측량제도를 도입하여 지금까지 사용해 왔으며, 현재 사용 중인 지적도는 일제의 토지조사사업( 공공·정책 | 황지혜 기자 | 2020-09-28 13: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