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이스트시큐리티, 2년 연속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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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이스트시큐리티, 2년 연속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 기업 선정
  • 전유진 기자
  • 승인 2021.02.2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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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는 이스트시큐리티와 함께 2년 연속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공급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중소·벤처기업의 비대면 업무 환경 구축을 지원하고 공급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수요 기업은 비대면 서비스 도입에 활용할 수 있는 최대 400만 원의 바우처를 지원받는다.

이스트소프트와 이스트시큐리티는 이번 사업에서 재택근무(협업툴) 분야 공급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협업 솔루션 ‘팀업(TeamUP)’과 문서중앙화 솔루션 ‘인터넷디스크’, ‘시큐어디스크’ 등 원격 근무 환경에 필수적인 솔루션을 공급한다.

먼저 팀업은 원격근무 환경에서도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협업 툴로, 대용량 파일 및 이미지 캡처 전송이 가능한 ▲업무용 메신저 ▲그룹 피드(게시판) ▲쪽지 ▲클라우드 저장 ▲오픈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인터넷디스크와 시큐어디스크는 원격근무 환경에서 기업 보안 체계를 강화할 수 있는 문서중앙화 솔루션으로, 자체 개발 커널 기술을 통해 문서 유출 위험성을 크게 낮춰 사내 문서 자산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이스트소프트 관계자는 이번 사업에서 수요 기업이 한 번의 구매로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간편하고 저렴하게 구축할 수 있도록, 기존 팀업 제품에 PC용 유틸리티 패키지 알툴즈 통합팩과 백신 프로그램 알약을 추가로 제공하는 팀업 플러스 제품을 새롭게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스트소프트 김준원 영업본부장은 “지난 1차 참여 기업의 의견을 바탕으로 기업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팀업 플러스 제품을 새롭게 도입하고, 팀업의 지원 기간을 연장하는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더 많은 사용자가 편리한 업무 환경을 경험하고, 재택근무와 비대면 업무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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