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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라이트 네트웍스, 한류 콘텐츠 글로벌 전송 큰 역할 자신

미디어 스트리밍 기술, Edge Compute, 클라우드 보안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 준비 완료
신동훈 기자l승인2018.07.24 10:55:10l수정2018.07.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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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신동훈 기자] 오늘날, CDN(Contents Delivery Networks) 기업들은 여러 가지 당면 과제에 놓여 있다. 단순히 콘텐츠 전송만 하던 과거에서 폭증하는 대용량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전송해야 하고, 클라우드 시대 진입함에 따라 보안 측면까지 완벽해야 한다. 더 빠른 전송과 안정적인 인프라 그리고 보안성을 갖춰야 하는 지금, CDN 시장 트렌드는 어떻게 흘러가고 있고 IoT 시대 CDN을 통해 어떠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글로벌 CDN 기업 라임라이트도 이를 위해 많은 것들을 준비하고 있다. 라임라이트 수석 프로덕트 매니저 스티브 밀러 존(Steve Miller John)에게 라임라이트가 준비하고 있는 것에 대해 들어보았다.

스티브 밀러 존(Steve Miller John) 라임라이트 수석 프로덕트 매니저

Q. 지난 5월 한국을 방문했었는데?

수석 프로덕트 매니저로서, 제품 혁신에 대해 고객사에게 전달함과 동시에 고객의 니즈를 귀 담아듣고 현지 로컬팀과 시장에 효과적으로 접근하는 방법 및 라임라이트의 제품을 개선하는데 많은 중점을 두고 있다. 제품과 서비스가 비슷하게 제공되지만, 각 나라마다 그리고 각 고객사마다 어떻게 이 제품과 서비스를 한국 시장에 사용하고 싶은지, 또 한국 고객사들이 해외에서 영업할 때 우리의 서비스와 제품을 어떻게 사용하지 싶은지 요구가 달라 그런 이야기를 직접 듣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에서는 WebRTC, Edge Compute 등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실제로도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라임라이트는 이미 전략적인 방향에 따라서 실증적인 사례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발빠르게 시장의 니즈에 대응하고 있다.

Q. 2018년 CDN 시장의 트렌드는?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콘텐츠 관련해 보안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이 전반적인 경향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보안성을 기본으로, 빠른 접속과 끊기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비디오 전송 영역 고객들은 높은 워크플로우 역량 수준과 다양함을 원하고 있다. 또한, 엔드투엔드 솔루션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라임라이트는 이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DRM(Digital Rights Management, 디지털 저작권 관리), On the Fly, Live Video to VOD Capture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은 워크플로우를 라임라이트에 전송해주면, 패키징하고 배포하며 온라인 라이브러리를 구현할 수 있기를 원한다. 전반적인 IT 시장을 봤을 때 셀프 서비스 및 배열(Configuration), API 사용, 데이터 분석, 서비스 사용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프로비져닝 툴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다. 가장 전반적으로 모두 관심 있어 하는 것은 신뢰성, 성능, 높은 수용력이다.

Q. 대규모 동영상 서비스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워크플로우 처리가 가장 중요하다. 동영상 스트리밍을 받아 패키징해 다양한 디바이스로 배포하는 것이 우리의 일이다. e스포츠 경기나 실제 스포츠 경기의 피드를 받아, HLS(Http Live Streaming)/DAS(Direct Attached Storage)로 전달을 하고 매끄러운 스트리밍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1초 미만 레이턴시를 통해 이를 구현하도록 하는 워크플로우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실시간이 아닌, VOD를 통해 보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사설 네트워크 망에 깔려 있는 스토리지 역량을 활용해 늦게라도 수월하게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DRM과 관련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라임라이트 네트웍스가 사업을 시작했을 때부터 오랫동안 월드컵과 올림픽 경기를 전송해 왔다. OS와 성능 개선 투자를 통해 가장 낮은 리-버퍼링 속도와 가장 높은 데이터 전송 속도를 구현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서 글로벌 스포츠 행사가 있을 때 라임라이트를 통해 전 세계 송출에 대한 자신이 있다. 특히 한류 콘텐츠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높기 때문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Q. 1초 미만 레이턴시에 대해 설명한다면?

라임라이트는 저지연 스트리밍에 대한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고 부가적인 역량을 추가하는데 투자를 해왔다. 기존에는 30초, 10초, 4초 레이턴시가 있었는데, 품질 보증과 오퍼레이션 개발을 강화해 지연 시간을 1초 미만으로 끌어내리는데 초점을 맞췄다.

1초 미만 레이턴시 스트리밍 기술은 고객과 개발 초기단계부터 전 과정에 함께 진행했다. 스트리밍 보안성, 재생 방법, 애널리틱스 활용법, 스트리밍 퀄리티 등 고객 니즈를 개발 과정에서부터 녹여냈다. 품질보증팀, 개발팀과 함께 인하우스로 개발하고 있고 시장에 제공하는 것은 제품 관리, 마케팅, 세일즈팀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정적이고 신뢰성 있게 운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오퍼레이션 운영팀과 서비스 관련한 배포, 제공 및 교육 등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Q. 라임라이트만의 차별화된 보안성은?

간단히 설명하자면, Top 네트워크 거점, 사설 백본망이 있으며, 네트워크 구성이 디도스 탐지 및 디도스 방어 미티게이션(Mitigation)이 네트워크 내에 가능하도록 구현되어 있다.

디도스 감지는 24시간 365일 돌아가고 있다. 다양한 데이터센터 로케이션을 통해 디도스 탐지가 24시간 항상 진행되게 하는 동시에 컨텐츠 전송의 성능은 전혀 떨어지지 않도록 구현했다. 고객사가 디도스 공격을 받을 시 같은 네트워크 상에서 방어를 하기 때문에 콘텐츠 전송 퍼포먼스가 전혀 떨어지지 않는다.

아카마이도 디도스 경감 조치들을 가지고 있겠지만, 디도스 공격이 진행되고 있는 동안에는 경감조치를 이행하기 위해 트래픽을 다른 곳으로 옮겨가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콘텐츠 전송 속도가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다. 자체 백본 사설망을 운영하지 않고, 수용력도 약하기 때문에 우리에 비해 상대적으로 공격 중 퍼포먼스가 떨어질 수 있다.

※ 본 내용에 대한 아카마이측 답변 : 아카마이는 즉각적으로 디도스 공격에 대응하는 상시가동형(Always-On) 방식으로 서비스를 하기 때문에 트래픽을 다른 곳으로 옮겨갈 필요가 없다. 따라서 디도스 공격 하에서도 콘텐츠 전송속도에는 전혀 영향이 없다. 아카마이는 2017년 기준 글로벌하게 가장 큰 디도스 공격 수용용량(High Water Mark기준)인 61+Tbps로 서비스하고 있다. 이는 타사보다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

Q. IoT 환경에서 엣지 컴퓨팅이 부상하고 있다. 시장의 요구는 무엇인가?

엣지 컴퓨팅 고객들은 자사 애플리케이션을 기존 클라우드 보다 반응 속도가 빠른 곳으로 이전하길 원하고 있다. 이에 라임라이트 사설 백본망을 통해 속도를 더 높은 곳으로 옮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을 제공한다.

일부 고객들은 특정한 로직을 통해 콘텐츠 전송이 이뤄지도록 맞춤 솔루션을 원하고 있다.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콘텐츠 전송 서비스는 ‘Computed Edge’라고 이해하면 되는 솔루션들이 포함돼 있다.

콘텐츠 요청이 들어오면, ‘Computed Edge Policy’는 애플리케이션 로직을 돌리게 되며 요청과 응답단에서 모든 게 이뤄지게 된다. 요청이 들어올 때마다 맞춤으로 제공이 되는 것이며, CDN 상에서 그 고객의 해당 리퀘스트에 맞도록 매번 맞춤으로 의사결정이 이뤄진다. 한국의 예를 들면, 고급 기술 지원 인력팀이 고객사에서 원하는 것을 맞춤으로 제공하고 있다.

Q. 한국시장에서 전략은 무엇인가?

한국 시장 점유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미디어 스트리밍,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등에서 의미 있는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고객 증가 추세에 맞추어 글로벌하게 SuperPoP의 용량증설, 미디어 스트리밍 기술(WebRTC, DRM On-The-Fly, DVR) 및 Edge Compute,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다양한 고객의 니즈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전략이 준비되어 있다.

#라임라이트 네트웍스#스티브 밀러 존

신동훈 기자  sharksin@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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