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블록체인 프로젝트, LEB 프로젝트(LE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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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블록체인 프로젝트, LEB 프로젝트(LE코인)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8.04.3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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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올해 초부터 이어진 가상화폐의 폭락사태가 진정되고 최근 다시 가상화폐 시장이 상승세를 이어 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세계 부동산 거래와 동남아시아 관광산업을 아우르는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등장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LEB 프로젝트’ 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해외부동산과 관광산업에 특화된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여 투명성과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인 한편 LEB 화폐를 통해 사용자들의 이익을 극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LEB 화폐의 주요한 특징을 살펴보면 탈중심화 자치체계로서 모든 관리가 이루어지며, 화폐들의 가입을 지지할 뿐만 아니라 통계함수, 담보 화폐 등을 포함시키고 업데이트는 자치체계 참여자와 투표에 의해 결정된다.


해외부동산의 경우 부동산의 정보와 가격, 거래가 불투명한 실정 속에 각 국가들의 부동산 정보, 법규, 시장의 차이, 불일치성 등으로 해당국의 중개를 받아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가격 조정, 거래 불투명성의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다.

LEB 프로젝트는 가상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인 스마트 계약을 도입해 완전한 탈중앙화를 꾀해 부동산 거래 시 가격 및 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고 관광산업을 하나의 결제시스템으로 연동하는 것이다.

스마트 계약은 중개 기관을 무력화시킴으로써 돈과 시간을 줄일 수 있으며, 또한 블록체인 기술을 채용하여 모든 과정을 자동화로 진행해 데이터 입력의 오차를 줄일 수 있다.

또한 LEB 프로젝트의 경우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여 고객들은 관광과 금융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고객의 신분자료를 저장함으로써 위조와 수정을 방지하고, 독자적 관광 ID를 발행함으로써 신분증 지참을 무력화시켜 고객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고객들의 비행기, 호텔, 운송수단 예약, 수정, 최소, 고객들의 위치까지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어 관광 중에 무슨 일이 일어나든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저장된 개인의 보건기록을 통해 실시간으로 고객들에게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현재 LEB 프로젝트는 중국의 전통문화, 풍부한 글로벌 비전과 파트너십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홍콩헝셩투자그룹과 파트너십을 맺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동남아시아는 지리적 풍토와 따뜻한 기온의 이점 외에도 각국의 환율 차이나 외환손익 위험의 부담이 적어 전 세계 부동산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LEB 화폐를 통해 동남아 및 홍콩 관광과 동남아의 부동산 거래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또한 순차적으로 아시아, 유럽으로 뻗어나가기 위해 각 국가를 대표하는 여행사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파트너사로는 通 GLOBAL(한국), Pearl Holiday(말레이시아), Cos-Tour(미얀마), Friendship Travel(라오스), We GO Travel(캄보디아), mandarin-holiday(대만), Japan holiday(일본), 중국운남국제여행사(중국), Jiari Tour(독일), Incentive Europe(네덜란드), Hung’s Tour(아르헨티나), Lex Travel(싱가폴), Fert Tour(스위스) 등이 있으며, 오는 5월 11일 상장 이후에는 체결된 파트너사를 통해 바로 실생활에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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