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스톤, 블루투스 이어폰 ‘CF1 아비터(Arbiter)’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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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스톤, 블루투스 이어폰 ‘CF1 아비터(Arbiter)’출시
  • 이승윤 기자
  • 승인 2018.04.04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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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충전 케이지를 통해 이어폰의 편리한 보관 및 자동 충천

[CCTV뉴스=이승윤 기자] 캔스톤어쿠스틱스(이하 캔스톤)은 블루투스 기반 이어버드 형태 이어폰 ‘CF1 아비터(Arbiter)’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CF1 아비터는 BES 솔루션을 적용해 좌, 우 이어폰의 무선 연결을 더욱 강화했으며, 캔스톤의 무선 음향 기술이 접목된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으로 스마트폰의 각종 콘텐츠를 미세한 효과음도 놓치지 않아 높은 음질을 선사한다.

또한, 하나의 이어폰을 페어링해 사용하거나 두 개의 이어폰을 무선으로 연결해 스테레오 사운드를 감상 할 수 있어 사용자 개인의 이용 환경에 맞춰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 편의성을 위해 APF(Auto Power Off) 기술을 접목해 휴대용 충전 케이지에 이어폰을 양쪽으로 넣어주거나 이어폰 한쪽만 전원을 OFF하여도 이어폰 양쪽의 전원을 자동으로 OFF 할 수 있어 간편하게 On, Off를 조정할 수 있다.

‘CF1 아비터’는 장시간 사용을 위한 충전 케이지를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야외에서도 충전이 가능해 충전 케이지를 통해 추가적으로 최대 4회 충전, 평균 3.5회 충전이 가능하다. 이러한 충전과 충전 용량은 LED 지시등을 통해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MCC(Magnetic Coupling Change) 기술이 적용되어 이동 중이나 외부의 움직임이 있더라도 안정적으로 충전 케이지 안에서 ‘CF1 아비터’ 고정되어 충전되도록 설계되었다.

캔스톤 어쿠스틱스 한종민 대표는 “간편한 휴대성과 고품질의 음질은 물론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콤팩트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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