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 뉴스

여백

현대차,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 공개…제네바 모터쇼서

“유럽 상품 60% 이상을 친환경차로 구성” 양대규 기자l승인2018.03.07 09:48:53l수정2018.03.07 09:50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CCTV뉴스=양대규 기자] 현대자동차는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Geneva Palexpo)’에서 열린 ‘2018 제네바 국제 모터쇼(The 88th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 참가했다. 현대차는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소형 SUV 코나를 기반으로 한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 실차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전동화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현대차는 수소전기차 넥쏘(NEXO)를 유럽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 유럽법인 상품 마케팅 담당(Vice President Marketing & Product) 안드레아스 크리스토프 호프만(Andreas-Christoph Hofmann)은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인 코나 일렉트릭은 세계 최초의 소형 SUV 전기차로 자동차 업계의 주요 트렌드의 두 축인 전동화(Electrification)와 SUV 모두를 만족시킨 차”라며 “현대자동차는 2021년까지 유럽 판매 상품 라인업의 60% 이상을 친환경 차로 구성해 변화하는 미래 자동차 시장 환경에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모터쇼에서 ‘클린 모빌리티 존’을 꾸며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과 수소전기차 넥쏘(NEXO)와 함께 유럽시장에 출시한 하이브리드 모델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모델 ‘아이오닉 일렉트릭’,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아이오닉 플러그인’의 3가지 라인업을 전시했다.

이번에 공개한 코나 일렉트릭은 64kWh와 39.2kWh 두 가지 버전의 배터리와 최대 출력 150kW(약 204마력), 최대 토크 395N∙m(40.3kg·m)의 전용 모터를 탑재했다. 1회 충전으로 64kWh 배터리 장착 시 유럽 기준 482km(국내 기준 390km), 39.2kWh 배터리 장착 시 유럽 기준 300km(국내 기준 240km)까지 주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전 시간의 경우 급속충전(80%)시 54분 정도가 소요된다. 완속충전(100%)시 64kWh 배터리의 경우 9시간 40분, 39.2kWh 배터리는 6시간 10분 정도가 소요된다. (현대차 자체 측정 수치)

코나 일렉트릭에는 차로 유지 보조(LFA),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top&Go 포함), 운전자 주의경고(DAW) 등 다양한 ADAS 첨단사양이 적용됐다. 또한, 전장 4180mm, 전폭 1800mm, 전고 1570mm(루프랙 포함), 축거 2600mm로 동급 대비 넓은 공간 활용성을 자랑한다.

현대차가 유럽에서 최초 공개한 넥쏘(NEXO)는 차세대 동력인 신규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기반으로 자율주행 등 첨단의 ADAS 기술과 사용자 경험을 고려한 미래 지향적 인터페이스, 공간을 재해석한 디자인 등이 적용돼 포스트 내연기관 시대를 이끌 미래형 SUV(Future Utility Vehicle)이다.

넥쏘(NEXO)에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 시스템(HDA)’과 함께 ▲고속도로뿐 아니라 일반도로에서 차로 중앙을 유지하도록 보조해주는 ‘차로 유지 보조 시스템(LFA)’ ▲운전자가 탑승한 상태에서뿐 아니라, 하차한 상태에서도 주차와 출차를 자동으로 지원해주는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시스템(RSPA)’ 등 대중메이커 최고 수준인 자율주행 레벨2 수준(미국 자동차공학회(SAE) 기준)이 구현 가능한 ADAS(운전자 보조 시스템)가 탑재됐다.

넥쏘(NEXO)는 세계 최초로 일원화된 3탱크 시스템으로 설계된 수소저장시스템을 적용하고 레이아웃을 최적화해 동급 내연기관 차량과 동등한 수준의 839ℓ(미국자동차공학회(SAE) 기준)의 넓은 적재공간과 실내 거주성을 확보했으며, 5분 이내의 짧은 충전시간으로 완충시 세계 최고 수준인 609km(국내 인증 기준)를 주행할 수 있다. 또한, 넥쏘(NEXO)는 배출가스가 전혀 배출되지 않는 차량으로 공기 정화 기능까지 탑재하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 1월 개최된 CES 2018에 이어,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도 친환경차 개발 관련 향후 2025년까지 하이브리드 차량 8종,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 4종, 전기차 5종, 수소전기차 1종 등 총 18종의 친환경차를 출시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현대차#제네바 국제 모터쇼#모터쇼#코나 일렉트릭#넥쏘#전기차#친환경차#EV#수소전기차#모빌리티#오토모티브

양대규 기자  yangdae@cctvnews.co.kr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대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매체소개공지사항보안자료실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기사ㆍ기고 문의 : desk@cctvnews.co.kr]
(주)테크월드 08507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68, 1012-1호 (가산동, 우림라이온스밸리 C동)  |  제호: 씨씨티브이뉴스  |  발행일: 2009년 2월 19일
대표전화 : 02)2026-5700  |  팩스 : 02)2026-5701  |  이메일 : webmaster@techworld.co.kr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지성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2008-서울금천-0415 호  |  발행·편집인 : 박한식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0607  |  등록일 : 2008.06.27
Copyright © 2018 CCTV뉴스.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