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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2018년 전기차 14만 대 판매할 것”

BMW 그룹, 미래를 위한 전략 발표 양대규 기자l승인2018.03.22 17:39:15l수정2018.03.2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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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양대규 기자] BMW 그룹이 2018년 14만 대의 전기차를 판매하며, 모빌리티와 자율주행 등에 R&D 비용으로 70억 유로 이상을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BMW 그룹은 3월 21일(현지시각) 뮌헨 본사에서 이와 같은 내용이 포함된 미래를 위한 기업 전략을 발표했다. 

BMW 그룹은 2년 전 발표한 넘버원 넥스트 전략(Strategy NUMBER ONE > NEXT)과 함께 2018년에 사상 최대 규모의 연구개발비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수익성 있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창출로 9년 연속 최다 실적 경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

BMW 그룹 하랄드 크루거(Harald Kruger) 회장은 “현재 자동차 산업은 전례가 없는 기술적 변화를 경험하고 있지만, 동시에 다양한 불확실성의 도전을 극복해야 하는 과제가 놓여 있다”며 “BMW 그룹은 명확한 전략을 바탕으로 미래의 기회를 선점할 것이다. 모빌리티 분야의 미래는 바로 지금 이순간 만들어지고 있다. BMW 그룹의 전략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바로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것이다. 고객의 열정과 즐거움은 언제나 BMW 성장 전략의 핵심 가치다”고 말했다.

2018년은 BMW 그룹이 넘버원 넥스트 전략의 발표를 기점으로 실시했던 다양한 계획들이 결실을 맺는 해다. 1월, BMW 그룹은 디지털 파킹 솔루션을 제공하는 파크모빌(Parkmobile)을 인수했으며, 3월 자동차 공유 합작 벤처기업인 드라이브나우(DriveNow)를 인수할 예정이다. BMW 그룹은 도심에서의 프리미엄 모빌리티 서비스를 강화하며, 2025년까지 1억 명 이상의 고객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8 전기화 전략 로드맵 제시

BMW 그룹은 2018년에 전 세계에서 최소 14만 대의 전기차를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전기화(Electrified)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올해 제네바모터쇼에서 콘셉트카로 공개했던 BMW i 비전 다이내믹스를 기반으로 순수 전기차 BMW i4를 뮌헨 공장에서 정식 양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MW 그룹은 현재 전 세계 10개 생산공장에서 전기자동차를 생산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영국 옥스포드(Oxford) 공장에서 MINI 전기차의 생산이 시작된다. BMW 그룹은 2025년까지 BMW i4를 포함해 25종의 전기자동차를 출시할 계획이며, 이들 중 절반은 순수 전기차 모델이다. 또한 5세대 배터리와 드라이브 트레인 기술을 개발해 BMW 그룹의 모든 순수 전기차는 2021년부터 700km의 최대 주행거리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전기 주행 거리가 100km까지 늘어나게 된다.

2017년 BMW 그룹은 최초로 한 해 10만 대 이상의 전기자동차를 판매했으며, 그 중 대부분은 2013년 출시한 순수 전기차 BMW i3였다. BMW는 작년 유럽 지역에서 21% 점유율을 기록, 다른 어떤 브랜드보다도 순수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을 가장 많이 판매한 브랜드가 되었다.

2018년에는 전 세계에서 최소 14만 대 이상의 전기차 모델을 판매하고, 2019년까지 누적 50만 대 이상의 전기화 모델을 판매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크루거 회장은 “BMW의 전기 이동성 전략은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 BMW가 생산하는 전기화 모델은 2017년에도 유럽 지역 전역에 걸쳐 CO2 배출량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미래 모빌리티 선점을 위한 R&D 투자 적극 확대

전기 이동성 분야의 지속적인 발전에 따라 BMW 그룹은 올해 연구 개발에 더 많은 투자를 결정했다. 2017년 61억 800만 유로를 연구개발비로 투자한 BMW는 2018년에도 최대 70억 유로에 이르는 금액을 연구 개발에 투자할 계획이다. 이는 향후 신모델 개발과 전기 이동성, 자율주행 개발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런 대규모 투자는 ACES 전략(자율주행Automated, 커넥티드Connected, 전기화Electrified, 차량공유Shared)과 함께 미래 이동성 분야를 선점하기 위한 BMW 그룹의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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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규 기자  yangdae@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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