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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대 한국SEMI 대표 “세미콘 코리아, 반도체 산업 글로벌 공급망 역할"

이나리 기자l승인2018.01.31 11:28:03l수정2018.01.3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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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나리 기자] 전세계 반도체 산업을 선도하는 장비와 재료 업체들이 참여하는 세미콘코리아가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매년 전시 부스 규모가 늘어나며 성장하고 있는 세미콘 코리아 전시회는 올해 1913부스 규모로 출범한다. 전시회에서는 반도체 산업의 전체 서플라이 체인을 아우르는 장비와 재료 업체, 부품, 설계, 소프트웨어, 설비, 각종 분야의 436개 회사를 만날 수 있다. 반도체 전문가, 엔지니어와 관련 업종의 참관객이 방문하고 있는 본 전시회는 지난해 방문객(중복 없이 집계된 순방문객)이 총 5만 4000여 명이었다. 매해 방문자가 꾸준히 늘고 있어, 이번 전시회에도 지난 해 수치를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조현대 한국SEMI 대표

조현대 한국SEMI 대표는 31일 오전 개막식 이전에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 “올해 세미콘 코리아 전시회는 31년 역사상 가장 큰 규모로 개최됐다”라며 “세미콘 코리아는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 역할로서 최신 반도체 기술과 시장 로드맵을 제시하고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공급망을 제공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특히 전시회와 함께 진행되는 구매 상담회는 매년 참가하는 소자기업 수가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시장이 성장한다는 좋은 징조이며, 한국 서플라이간의 경쟁이 강화되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고 전했다. 

이나리 기자  narilee@epn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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