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모두가 하나 되는 세상 만들어가는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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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모두가 하나 되는 세상 만들어가는 구글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7.11.30 14: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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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신동훈 기자] 구글은 AI로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혜택을 나눠주고 더욱 편리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구글의 비전인 ‘#MadeWithAI’를 주제로 구글 아태지역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구글은 전 세계 모든 정보를 체계화해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든다는 미션 아래 AI를 활용한 기술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이 자리에는 구글이 만들어가고 있는 AI와 AI를 활용해 의학,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하고 있는 사례를 전하며 사람들에게 어떻게 AI가 더욱 윤택한 삶을 누릴 수 있게 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제프 딘(Jeff Dean) 구글 시니어 펠로우는 ▲구글 제품의 유용성 향상 ▲비즈니스 및 개발자 혁신 기여 ▲연구자에게 인류가 직면한 큰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도구 제공 등 세 가지 방법으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AI로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대해 얘기했다.

구글은 AI를 머신러닝에 중점을 두고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2년 머신러닝을 활용한 대규모 브레인 시뮬레이션 관련 논문, 2015년 오픈소스 텐서플로 등을 내놓으며 머신러닝 연구를 오랜기간 해왔다.

현재는 머신러닝의 초기 단계라 전한 제프 딘은 “현재 머신러닝은 분류, 예측, 이해, 추출 등 네 가지 부분에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현재 구글의 모든 제품에서 머신러닝을 활용해 성능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새로운 픽셀 폰에는 머신러닝과 컴퓨터 활용 사진 기술을 결합한 인물 사진 모드 기능이 추가돼 있다. 인물을 찍으면 스마트폰이 스스로 인물을 인지, 인물을 제외하고 부드럽게 배경을 블러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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