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행위 방지 솔루션과 통합된 구글플레이 API 통해 부정 앱 식별
[CCTV뉴스=이승윤 기자] 튠은 클릭 주입(click injection)이라고 알려진 모바일 앱 광고 부정행위를 안드로이드 시스템 환경에서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구글과 협력한다고 밝혔다.
클릭 주입은 모바일 디바이스에 설치된 봇이나 멀웨어가 실제 앱 설치에 대한 광고 기여도 인정과 이에 대한 마케팅 비용을 훔치는 것으로, 사용자가 앱을 내려받은 후 앱을 최초로 여는 과정에서 봇이나 악성코드가 가짜 광고 클릭을 발생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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