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연합캠프, 겨울방학 해외 특별 영어캠프 제공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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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연합캠프, 겨울방학 해외 특별 영어캠프 제공 ‘화제’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7.10.2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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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이제는 영어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영어를 사용하는 환경에서 자연스럽게 언어를 활용하며 실력을 높일 수 있는 해외 영어캠프 프로그램 역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가운데 MBC연합캠프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해외 영어캠프 참가자를 모집 중에 있음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겨울방학도 해외 영어캠프에 대한 문의가 높아지며,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상황 속 MBC연합캠프는 9개국의 15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학생들에게 가장 적합한 맞춤 캠프를 제공하고 있다.

먼저 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8박 9일간 아이비리그 대학교를 탐방하며 투어 및 멘토링의 시간을 갖는다. 프린스턴 대학교를 시작하여 유펜, 콜롬비아 대학교, 예일대학, MIT 그리고 하버드까지 세계 1% 학생들이 다니는 대학교를 탐방한다. 

또한 학생들은 대학교를 탐방하며 현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대학원생을 만나, 함께 대학교 투어를 진행한다. 

이는 각 학교의 학생들이 공부하는 도서관, 체육관, 본관, 학생회관 등 곳곳을 탐방하며 대학생활을 간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서, 재학생과의 멘토링 시간을 통해 서로의 꿈을 공유하고 공부 노하우를 배우며 학습적 의지를 높일 수 있다.

아이비리그 대학을 탐방한 직후에는 올랜도 지역으로 비행을 떠난다. 올랜도에 위치한 나사 케네디 센터에서는 화면으로만 보던 우주과학을 간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과학에 관심 높은 한국 학생들에게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이다. 

아폴로 전시관 관람부터, 우주인과의 만남을 통해 그 동안 품어온 질문을 보이며 대화의 시간을 갖고, 발사 관제실 상세 투어를 통한 시뮬레이션 체험으로 직접 우주를 경험할 수도 있다.
미국을 방문하여 꼭 들러야 할 테마 파크 일정도 계획되어 있다. 

올랜도의 대표 관광지의 하나이자, 미국 헐리우드 영화의 힘을 상징하는 Universal Studio로의 투어는 스크린으로 보던 다양한 캐릭터들과 사진을 찍고 놀이기구를 체험하며 그간 피로를 풀 수 있는 일정이다. 

또한, 전 세계인 누구나 꿈을 꾸는 플로리다 Walt Disneyland 전일 투어는 화려한 퍼레이드를 관람하여 2주간의 여행 일정을 그 어떤 일정보다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는 장소이다.

이외에도 현지 학생들과의 정규 수업을 참여하는 정규 수업 프로그램 미국 영어캠프(필라델피아 영어캠프, 메릴랜드 영어캠프, 애틀란타 영어캠프, 미국 서부 L.A. 영어캠프)와 캐나다 영어캠프(밴쿠버 영어캠프, 캘거리 영어캠프) 그리고 사이판 영어캠프 등은 몰입식 환경을 제공한다.

이어 맞춤 영어 학습을 진행할 수 있는 필리핀 영어캠프, 싱가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타이완 영어캠프, 영어 기초를 쌓고 흥미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뉴질랜드 영어캠프와 호주 영어 캠프가 있다. 

한편, 현재 모집 중인 2018년 겨울방학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참가 학생들의 영어캠프 후기 및 지난 사진들은 해당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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