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브랜드 돌실나이, ‘찾아가는 우리옷, 한복입고 놀자’ 행사 진행
상태바
한복 브랜드 돌실나이, ‘찾아가는 우리옷, 한복입고 놀자’ 행사 진행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7.10.17 14: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CTV뉴스=김진영 기자]우리옷 문화를 일구는 중견 패션기업 돌실나이, 꼬마크(대표 김남희)가 지난 9월 동덕여대(21일)와 광화문에서 열린 종로한복축제(23일)에서 ‘찾아가는 우리옷, 한복입고 놀자!’라는 한복문화 행사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우리옷, 한복입고 놀자!' 행사는 일회성 체험을 중심으로 형성된 한복열풍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옷 경험의 문화로 자리잡기 위해 기획된 행사이다. 

본 행사는 신(新)한복 코디네이션과 뷰티아티스트의 헤어메이크업, 전문 포토그래퍼와의 사진촬영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한복의 문화와 역사 등 한복을 통해 알 수 있는 상식을 알려주는 캠퍼스 버스킹 강연뿐만 아니라 함께 먹고 즐길 수 있는 전통 먹거리도 제공하여 신(新)한복이 가지는 특징을 표현하거나 경험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한다.

‘찾아가는 우리옷, 한복입고 놀자!’는 오는 10월 21~22일(토, 일) 종로구에 위치한 상촌재에서, 10월 25~26일(수, 목) 국민대학교의 축제에서 진행된다. 지난 행사를 토대로 새로운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기획을 구상중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돌실나이는 지난 5월 문화관광부가 주최하고 한복진흥센터가 주관하는 ‘한복문화공감 지원사업’ 문화향유 부문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