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 중 1명 앓는 탈모증…탈모샴푸 등 각종 헤어제품 무턱대고 선택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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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 중 1명 앓는 탈모증…탈모샴푸 등 각종 헤어제품 무턱대고 선택 말아야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7.10.1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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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국내 천연샴푸 및 탈모샴푸 전문 브랜드 노타모5.5의 관계자는 “우리나라 5000만 명 중 1000만 명이 원형탈모나 정수리탈모, M(엠)자 탈모, 대머리 등 각종 남성, 여성탈모 앓고 있다는 것 알고 계시죠? 다섯 명 중 1명이 앓고 있다는 뜻인데요, 감기를 앓는 사람 수만큼 많다고 봐도 될 정도죠.” 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뿐만 아니라 여성탈모인구도 전체에서 절반에 달하고, 최근 저희 고객센터에 자녀, 청소년 탈모증, 지루성두피염이나 비듬, 건선 등 문제성 두피 때문에 제품 상담을 하시는 부모님들도 늘었는데 어떤 제품을 써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두피샴푸나 비듬샴푸, 탈모방지샴푸 등 머리숱, 탈모관리 제품의 종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노푸와 같은 민간요법, 속설도 넘쳐나는 가운데 소비자도 유해성분이나 필요한 탈모방지성분에 대해 알아두면 제품 선택의 애로사항이 줄어들 수 있다.

반드시 식약처에서 기능성화장품 허가를 받고, 임상시험을 통해 과학적으로 검증된 제품을 치료와 병행하는 것이 좋으며 임산부나 어린 아이의 경우 파라벤, 디메치콘(실리콘), 합성계면활성제(설페이트,SLS), 광물유(미네랄오일), 가습기살균제 성분 함유 여부 등 전성분 공개 및 안전성이 검증된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노타모5.5의 프리미엄 샴푸와 천연샴푸가 안전한 샴푸, 검증된 샴푸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제품력을 유지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프리미엄 노타모 탈모샴푸의 경우 어성초와 자소엽, 녹차잎과 같은 천연, 한방성분을 약 21여가지 함유하고 있으며 단순히 천연성분만을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탈모방지샴푸에 반드시 필요한 4가지 고급 기능성 원료를 모두 포함하고 있다.

특히 '비오틴‘의 함유 여부는 탈모샴푸의 제품력에 큰 기여를 하는데 탈모관리가 아닌 건강관리 목적으로 영양제를 따로 구입해 섭취할 정도이며, 모발 구성에 필수적인 단백질 대사에 반드시 필요한 성분이 이 비오틴이다.

또한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에서 4주간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하였으며 머리숱많아지는방법이나 탈모예방에 중요한 모발 인장력(탄력)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며, 모공을 막아 문제성두피를 유발하는 두피 각질 개선도에서도 큰 변화를 보여 객관적으로 제품력이 증명되었다.

이 외에도 허브테라피 내츄럴 샴푸는 대나무수 함량이 정제수보다 높으며, 100% 천연계면활성제샴푸, 임산부샴푸로 알려졌을 정도로 저자극 세정이 가능해 프리미엄 탈모샴푸와 함께 무자극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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