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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기획] 세계 최대 보안 시장 중국의 주요 트렌드를 한 눈에! ‘CPSE 2017’

세계에서 가장 큰 보안시장으로 성장한 중국의 주요 트렌드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전시회 신동훈 기자l승인2017.10.09 10:20:30l수정2017.10.0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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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신동훈 기자] 미국에 이은 제2위 GDP 강국인 중국. 중국은 안정적으로 발전하는 경제 상황 속에서 IT와 보안을 융합한 첨단 보안 시스템을 무기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하이크비전(Hikvision)과 다후아(Dahua) 등 영상감시 분야 세계 1, 2위 기업으로 성장한 이들을 보면 알 수 있다.

특히 중국 심천은 하드웨어의 실리콘밸리이자 스타트업의 성지로 각광받고 있다. 스타트업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샤오미와 메이주 등의 본고장이기도 한 심천은 수 백여개의 초기 제조기업과 대형 제조기업이 밀집돼 있다. 20여년에 걸쳐 구축된 제조 인프라를 토대로 중국과 세계의 IoT 하드웨어 분야를 선도하는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드웨어의 실리콘밸리이자 스타트업의 성지 중국 심천(Shenzhen)

심천에는 샤오미와 메이주 외에도 텐센트, 화웨이, BYD, ZTE 등 중국을 대표할 수 있는 기업들이 모여 있다. 제조 생태계와 열린 문화는 누구나 아이디어를 내고 제품을 생산할 수 있으며 고급 제조 클러스터로 변화되고 있다.

심천의 발달된 제조 인프라를 활용하기 위해 글로벌 하드웨어 기업은 물론 스타트업들이 심천을 찾고 있고 하드웨어 산업의 현황과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심천을 주목하고 있다. 심천 보안 전시회인 CPSE(China Public Security Expo, 중국 공공보안 엑스포)가 현재 세계 최고의 보안전시회로 자리매김한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 중국은 물론 글로벌 보안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CPSE 2017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영상감시 시장으로 성장했다. 세이프티시티와 스마트팩토리 등을 중국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국가차원에서 영상감시 산업의 성장을 이끌었다. 2016년 글로벌 보안시장 점유율에서 중국의 점유율은 41.5%로 가장 높았으며 미국이 19.2%, 유럽이 13.2%를 차지했다.

중국 영상감시 시장은 2012년 40억 5000만 달러에서 2016년 65억 2000만 달러로 증가해 12.54%의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했다. 또 2017년부터 2021년까지는 연평균 11.83% 성장이 예상되며 2021년은 122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시장조사기관들은 전망하고 있다.

중국 공공보안 전시회(CPSE, China Public Security Expo) 2017이 10월 29일 ~ 11월 1일까지 개최된다.

중국 공공보안 전시회(CPSE, China Public Security Expo)는 전시 면적은 물론 참가 업체 수가 가장 많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보안 전시회 중 하나가 됐다. CPSE 2017 관계자는 “26년간의 보안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CPSE 2017도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1989년 심천에서 시작된 CPSE는 26년 간 9700개 업체, 65만 1741명의 바이어에게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했다. 2년에 한 번씩 심천에서 개최되는 CPSE는 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아시아에서 가장 큰 권위를 가진 영향력 있는 전문 보안 전시회로 성장했다.

2015년에는 1590개사가 참가했고 참관객은 14만 6천여 명에 달했다. 주요 전시품목은 CCTV 등 영상감시 시스템, 접근관리제어, 출입통제, 지문/바이오인식, 범죄/주거침입 방지, 재난재해/사고방지, 통합보안(PSIM), 사무실/홈/학교 보안 시스템, IT/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재난예방 등 물리 보안 관련 다양한 제품들이 출품됐다.

이번 CPSE 2017은 10월 29일 ~ 11월 1일까지 중국심천전시센터에서 열린다. 참가업체와 관람객은 2015년보단 줄어 1500여 개 업체와 13여만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 전시회와 함께 금정상 수상식, 중국공공보안포럼과 공공안전학술포럼이 개최된다.

하이크비전(Hikvision)과 다후아(Dahua), 유니뷰(Uniview) 등 중국 3대 영상감시 기업 모두가 참가한다. 한국에서는 한화테크윈이 독립 부스로 참가하고 하이트론과 이노뎁, LG CNS, 디비시스 등이 공동 부스를 꾸려 참석한다. 이 외에 HID글로벌, 하이실리콘(Hisilicon) 등이 참가한다.

중국 내 전시회라 그런지 불참 업체도 꽤 된다. 한국에서는 아이디스와 씨프로 등이 불참이고 글로벌 보안 기업인 엑시스(Axis)와 보쉬(Bosch), 하니웰(Honeywell) 등도 불참이다. VMS 양대산맥인 마일스톤(Milestone)과 제네텍(Genetec) 등도 동 전시회에 불참한다.

엑시스 커뮤니케이션 코리아 김상준 전무는 “심천 전시회가 민수와 공공을 모두 아우르는게 아닌 공공 전시회라 우리도 그렇고 불참 기업이 꽤 되는 듯 하다”며 “중국 시장이 작년부터 내수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자국 기업을 키워나가고 자국 기업 위주로 공공시장을 이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참가해도 성과가 크지 않을 것으로 생각해 불참하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전했다.

#중국#보안#CPSE 2017

신동훈 기자  sharksin@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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