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이유정 기자]
가을이 되면서 여름 무더위에 지쳤던 피부는 다시 비상이다.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하고 차가워진 바람과 미세먼지까지 더해져서 가을철 얼굴 피부를 상하게 만드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시기에는 다른 때보다도 피부진정과 피부손상완화에 신경 써서 관리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다양한 브랜드에서 내놓은 리커버리크림, 피부진정 효과가 있는 보습 화장품이 많이 있는데, 최근에는 순:하다에서 ‘더마시카 크림’을 출시하며 이목을 끌었다.
이는 순수 천연 성분의 화장품으로, EWG(미국환경연구단체)에서 분류한 성분등급 중 가장 순한 그린(Green) 등급에 해당하는 성분만이 사용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주를 이루는 성분은 센텔라아시아티카, 마데소사이드, 비타민나무, 세라마이드3 네 가지로, 각각 손상된 피부 케어, 피부미용, 피부진정 등 다양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이를 함유한 더마시카 크림 또한 자극 받은 피부의 재생과 진정, 회복에 효과를 보인다는 특징이 있으며, 평상시 로션이나 수분크림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사용법은 아침, 저녁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적당량을 덜어 부드럽게 펴 바르면 되고, 민감한 부위 및 저녁에는 한 번 더 펴 바르면 되는 것으로 간단하다.
관계자는 "본 크림의 특징은 크게 회복력, 보습력, 피부진정 세 가지로 설명할 수 있다. 회복력은 마이크로 리포좀기술이 적용된 셀텔라아시아티카 복합체가 더 빠르게 손상 부위를 회복시켜 주고, 보습력은 DEEFDIVE FOMULA가 가볍고 빠르게 침투해 오랜시간 촉촉함을 유지시켜 준다. 끝으로, 사과200배의 비타민C를 보유한 비타민나무열매 추출물이 미백과 피부진정을 동시에 해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1972년 설립된 대원 GSI를 시작으로 자연성분 연구를 40여년 간 꾸준히 거듭해왔다. 그 결과 탄생한 브랜드가 ‘순:하다’로, 최근 선보인 더마시카 크림에는 다년간의 노하우가 결집되어 있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마시카 크림은 피부 저자극 테스트와 피부장벽손상 완화 임상, 피부 회복 기능성 평가를 완료한 제품으로, 그 밖에도 피부미백과 주름개선화장품 기능성 인증을 받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