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바로연, 현대해상 안심보험 가입으로 소비자 보호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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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바로연, 현대해상 안심보험 가입으로 소비자 보호에 최선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7.09.0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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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이무송 CMO)은 거짓 결혼정보, 만남 피해 등의 결혼정보 피해를 입는소비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현대해상 안심보험 최대 2억원 보상 서비승 가입했다고 3일 밝혔다.

원하는 결혼 상대를 찾기 위해 가입하는 ‘결혼정보업체’ 이지만, 실상은 비싼 가입비를 지불하고도 원치 않는 만남이나, 거짓 결혼정보를 제공받아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다. 몇몇 업체에서는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안전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에, 바로연은 업계 최초로 현대해상 안심보험에 가입하여 소비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깨끗한 결혼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초 가입 시 신원 인증 프로세스를 강화하여, 구두 – 서류 – 실사의 3단계 인증 과정을 거쳐야 정회원으로 가입이 가능하도록 했다. 결혼정보 서비스 이용에 있어 안전성이 중요시 되는 가운데, 바로연의 이와 같은 안심 시스템은 소비자의 만족을 이끌어 내고 있다.

바로연 관계자는 “소개팅어플과 결혼정보 서비스의 차이점은 정확도와 안전성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결코 안전성에 있어 빈틈을 보여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모든 회원들이 안심하고 제공되는 소개와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하게 안전에 신경 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바로연은 감성매칭 시스템을 카이스트와 공동 개발하여, 정확한 이상형 매칭에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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