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최진영 기자] 코인플러그는 전문성과 안정성에 초점을 맞춘 신규 가상화폐 거래소 ‘CPDAX’를 9월 1일부터 개시한다.

코인플러그에 따르면 운영을 통한 노하우, 전문 트레이더를 대상으로 실시한 FGI(Focus Group Interview), 기존 고객들의 행동 패턴 등 그 동안의 운영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한 화면에서 시세차트와 호가 현황을 파악하고 바로 매수 ∙ 매도 주문 할 수 있도록 좀 더 직관적인 UI를 개발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제기되고 있는 가상화폐 제도화 움직임에 따라 향후 발생할 수 있는 고객 권익의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디지털자산 거래소에 대해 예상되는 관련 정책을 재정의하고 시스템에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최근 고조되고 있는 관심만큼이나 난립하고 있는 900여 종의 가상 화폐 중 산업적 가치가 높은 화폐만 선별해 지원한다.

코인플러그는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만큼  ‘투기’가 아닌 ‘디지털 자산’으로써의 가상화폐를 분석 ・ 발굴 하여 고객에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최근 해킹, 투기 등 관련 피해가 속출하고 있지만 방관하거나 소극적인  일부서비스들에 대해 기업이 지켜야하는 최소한의 책임과 윤리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코인플러그는 ‘CPDAX 오픈기념 100%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별도의 신청 없이 이벤트 기간 중 CPDAX에서 한 번 이라도 매도 ・ 매수 거래를 체결 완료 한 경우 자동으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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