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버드, 리복 스파르탄 레이스에서 '최상 사운드'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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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버드, 리복 스파르탄 레이스에서 '최상 사운드' 알린다
  • 이나리 기자
  • 승인 2017.06.0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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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나리 기자] 프리미엄 스포츠 블루투스 이어폰 브랜드 제이버드가 10일 강원도 횡성군 웰리휠리파크에서 열리는 ‘2017 리복 스파르탄 레이스’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리복이 주최하는 스파르탄 레이스는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 이색 장애물 챌린지에 도전하는 야외 활동을 통해 성취감과 도전의식을 고취시키는 대표적 글로벌 레이스다. 제이버드 코리아는 이번 행사가 건강하고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제이버드와 어울려 뜻을 같이해 스폰서로 참여, 부스를 설치하고 이벤트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이버드는 이번 행사 부스에서 최상의 사운드를 들려주는 초소형 무선 이어폰 ‘프리덤’과 최상의 오디오 품질과 격렬한 스포츠에도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하는 ‘X3’ 이어폰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플랭크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플랭크 챌린지는 스포츠 수행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엘보우 플랭크 자세를 유지하는 방식으로 리복 스파르탄 레이스 참가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남자부, 여자부 기록을 구분해 가장 높은 기록을 달성하는 참가자 순으로 각각 ▲1위 X3 1대 ▲2, 3위 프리덤 1대씩을 증정한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제이버드 밴드를, 7분 기록을 달성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제이버드 비치타월도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제이버드는 이번 행사를 기념해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행사 당일 하루만 이벤트 부스에서 진행되며, 제이버드의 X3와 프리덤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선보이는 제이버드 X3는 땀에 강한 소재로 제작되고 블루투스 4.1을 지원하는 스포츠 블루투스 이어폰. 향상된 음질을 제공하는 X3는 앱을 통해 사운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달리기, 암벽 등반, 피트니스, 산책 등 어떠한 스포츠에도 뛰어난 착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향상된 6mm 드라이버를 적용한 X3는 전작에 비해 크기를 줄였지만, 더 큰 사운드를 제공하며, 헬멧을 쓰고도 편안히 착용할 수 있다. 새롭게 설계된 이어핀은 착용감을 향상 시켰으며 다양한 이어팁을 제공해 격렬한 운동 중에도 안정적으로 사운드를 즐길 수 있게 해준다. 

제이버드 프리덤은 세련된 스타일, 초소형 디자인과 더불어 놀라운 사운드와 향상된 착용감이 특징. 이 이어폰은 사출 성형된 감각적인 디자인의 초소형 금속 하우징을 채용했다. 기존 인이어 블루투스 이어폰들은 무선 수신 성능을 위해 플라스틱 소재를 주로 사용했지만, 제이버드는 모든 전자 장치를 초소형 버튼으로 된 세 개의 컨트롤러에 배치하는 기술을 통해 프리미엄 메탈 부품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X3와 프리덤은 전용 앱 마이사운드를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음악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으며, 지정한 음향설정은 이어폰에 저장돼 페어링한 음향 장치 또는 음악 서비스와 상관없이 항상 커스터마이징된 상태로 사용할 수 있어 장치를 변경할 때마다 매번 옵션을 다시 조정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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