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피스 환경 ‘불편함’ 털어내기 시작…DRM 업체도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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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오피스 환경 ‘불편함’ 털어내기 시작…DRM 업체도 반응
  • 최진영 기자
  • 승인 2017.05.3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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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애니, 모바일 올인원 시대 대비 ‘DexDRM’ 출시
최종욱 대표 “오피스 업무 ‘코어’ 역할 모바일이 대체할 것”

[CCTV뉴스=최진영 기자] 모바일이 PC를 대체할 것이라고 누구나 예상하지만 이를 통해 문서작성 등 PC에서 주로 행해지는 업무를 해 본 기억은 대개 ‘불편함’으로 설명된다. 때문에 기업 입장에서 선뜻 투자에 나서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에 삼성전자가 갤럭시 s8을 내놓으면서 ‘덱스’를 통해 다시 한 번 “모바일이 PC를 대체할 수 있을까”라는 물음을 던졌고, 마크애니는 이에 답했다.

최종욱 마크애니 대표는 5월 30일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DexDRM은 삼성의 덱스만을 위해 만든 솔루션이 아니다”라며 “모바일 시장에는 덱스 이후로도 더 다양하고 잘 다듬어진 방법들이 나올 것이고 결국 모바일이 PC를 대체할 것이다. 이에 대한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모바일에서의 문서작성 관련 DRM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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