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두통, 단순히 뇌의 문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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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두통, 단순히 뇌의 문제가 아니다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7.05.1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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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 성인남녀 61%가 일년에 1번 이상 두통을 겪는다고 집계되었다. 과반수 이상이 겪는 두통. 그러나 두통 원인을 제대로 알고 대처를 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두통 증상이 나타나도 이를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는 것은 쉽게 만성 두통으로 이어지게 한다. 두통이 만성으로 이어지게 되면 어지럼증, 구토, 이명 등 여러 증상들이 동반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두통이 발생하는 이유는 매우 다양하다. 두통을 단순히 뇌의 문제로만 생각하는 경우도 있지만, 실제로는 전신의 영향을 모두 받는다. 두통은 신체의 어느 부분이 균형을 이루지 못할 경우 혹은 척추나 관절에 이상이 있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두통은 환경적인 영향도 많이 받으며, 흡연을 하는 경우 혹은 간접 흡연이라도 그 냄새에 의해 두통이 발생할 수 있다. 또 술은 먹은 다음날 숙취 때문에 극심한 두통에 시달릴수 있으며, 심리적인 자극도 많은 영향을 끼친다.

두통 치료로 유명한 빙빙한의원부산점마장원 원장은 “두통이 만성이 되기 그 원인을 정확히 진단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두통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므로 그 원인을 파악하는 검사도 구체적일 수 밖에 없다. 빙빙한의원부산점의 두통 검사를 보아도 알수 있다. 

이 곳에서는 뇌체질, 영양, 심리. 한의학, 구조정렬 등 두통을 일으킬 수 있는 요소들에 대해 각각 세분화하여 검사를 실시한다. 같은 두통 증상이라도 모두 같은 원인이 아니기 때문에 치료하는 방법도 모두 다를 수 밖에 없다. 중요한 것은 나에게 맞는 치료를 해야 효과가 정확하고 빠르게 나타난다는 것이다. 

두통을 완전하게 극복하기 이해서는 맞춤 치료와 함께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노력도 필수다. 나의 환경과 습관에서 두통을 일으킬만한 원인은 없는지 잘 살펴보고 그것을 하나 하나 제거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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