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청, 내부 개인정보 담당자 관리·감독 강화
상태바
창원시청, 내부 개인정보 담당자 관리·감독 강화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7.05.16 10: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지서티 개인정보 접속기록 솔루션 구축

[CCTV뉴스=신동훈 기자] 경남 중부지역 산업경제의 중추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창원시는 2017년 04월, 인구 100만 명을 넘어서며 창원시민 개인정보보호와 권한이 있는 내부 개인정보 취급자에 대한 관리·감독에 대한 강화가 필요해졌다. 창원시는 관리·감독 강화를 위한 개인정보 접속기록 솔루션 UBI SAFER-PSM을 철저한 검증에 의해 선정했다.

창원시는 행정구역상 5개의 구(의창, 성산, 마산합포, 마산회원, 진해)로 구분돼 있고 이에 따른 방대한 양의 개인정보 처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민원서비스에 영향을 주지 않는 이지서티의 개인정보 접속기록 솔루션을 선택하게 됐다.

이지서티 관계자는 “이지서티 개인정보 접속기록 솔루션은 개인정보 처리 탐지율 100%의 평가 완료 엔진이 탑재됐다. 이는 창원시청의 솔루션 도입과정에서 진행된 테스트 과정에서 검증됐다”며 “권한 있는 개인정보 취급자들이 개인정보를 처리한 업무기록은 물론, 무인민원발급기 등에서 발생한 개인정보 연동 업무, 타 시도에서 접근해 개인정보를 처리한 개인정보 연계 업무까지 정확하게 기록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개인정보 접속기록 솔루션 중 실제로 일어난 개인정보 처리이력에 대해서 정확하게 기록으로 남기는 솔루션은 이지서티의 개인정보 접속기록 솔루션이 유일하다. 사용자가 실질적으로 화면에서 조회한 내용이 남는 것이 아니라 SQL에 의해 모든 데이터를 로그로 간주하고 저장하게 되는 단점(과탐)을 극복했다.

이지서티는 개인정보보호 전문 기업으로써, 올해 15주년을 맞이했다. 심기창 이지서티 대표는 “이지서티는 이전에도 기술우위의 회사로 자리매김했지만 앞으로도 오직 기술개발에 힘쓰겠다”며 “4차 산업 혁명시대에 대비한 빅데이터 활용으로 한단계 더 차원이 높은 개인정보보호의 미래에 앞장서겠다”고 언급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