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신동훈 기자] 이지서티가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 2017’에 참가해 소정의 성과를 올렸다. 이지서티는 부스참가를 통해 자사 개인정보 접속기록 시스템의 데모시연을 선보임과 동시에 기업부설연구소 이재훈 상무이사가 빅데이터와 개인정보 접속기록 솔루션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지서티측은 현재 개인정보 접속기록 솔루션분야에서 빠른 속도로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개인정보보호 15년 연혁의 기업으로 개인정보 접속기록 솔루션인 UBI SAFER-PSM외에도 개인정보 비식별조치 솔루션, 개인정보 필터링, 개인정보 노출점검 솔루션, 웹방화벽 등 다양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이지서티 개인정보 접속기록 솔루션만이 가지는 가장 큰 특징은 시스템간의 로그 기록을 추출한다는 것이다. 타 기관에서의 조회기록, 무인민원 발급기 등에서 시스템에 접근한 모든 개인정보 접속기록을 저장한다. 이는 단순히 사용자 아이디 기준에서 기록을 남기는 단순한 기술이 아닌 네트워크상의 모든 패킷을 컨텐츠화해 개인정보 접속기록을 추출하는 특화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방식의 개인정보 접속기록 수집은 개인정보처리시스템의 사용량이 증가할 때 영향을 받게 되는 에이전트방식의 단점을 효과적으로 극복할 수 있다.
이지서티는 단시간내에 구축이 가능한 국내유일의 제품이다. 또한 다수의 특허로 기술이 보호되고 있어 여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이지서티가 장점이 많은 솔루션을 시장에 선보일 수 있었던 이유는 고객의 편의성을 생각해 한눈에 보기 쉬운 화면 설계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구성으로 고객은 솔루션 도입이후 사용이 편리하다.
심기창 이지서티 대표는 “금번 전시회를 성황리에 마치게 되어 기쁘다”며, “비록 몸은 고되지만, 전시회를 통해 고객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