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니에 장준영 대표, ‘비즈니스맨들의 성공 정장 스타일’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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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니에 장준영 대표, ‘비즈니스맨들의 성공 정장 스타일’ 강연
  • 정현웅 기자
  • 승인 2017.05.1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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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정현웅 기자] 봄바니에 양복의 장준영 대표가 최근 경기도에 위치한 한 공기업에서 ‘복장은 제2의 스킨’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봄바니에 장준영 대표는 이번 강의에서 ‘공기업도 비즈니스맨이 되어야 한다’, ‘공기업 비즈니스맨들의 정장 스타일’이란 주제를 가지고 강연을 진행했다.

장 대표는 이번 강연에서 “옷은 그 사람의 ‘미래’다. 옷이 상대에게 주는 메시지는 아주 강렬하다. 나의 또 다른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또 당신이 입을 ‘미래’는 무엇 입니까?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며 최고의 대민 서비스를 위한 맞춤형 정장을 입는 스타일에 대해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 “사회생활이나 직장생활을 하면서, 옷을 아무렇게나 입고 다니는 사람은 상대에 대한 배려나 자신에 대한 자기계발에서 조금은 부족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여러분이 성공하고 싶다면 성공한 사람처럼 옷을 입으라고 권하고 싶다”고 전했다.

장준영 대표는 이날 강연에서 VIP회원들에게만 적용 되었던 체촌 서비스를 바쁜 일반 직장인들에게도 적용 하게 된 ‘찾아 가는 서비스’에 대한 서비스 개선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공기업에서의 중요한 대민 서비스에 대한 내용도 전했다. 그리고 옷에 대한 다양한 기능성 이야기를 밝히며 ‘복장이 제2의 스킨에 대한 철학’을 밝혔다.

어떤 옷을 입고 있느냐는 우리가 공적으로 혹은 사적으로 만나는 사람들에게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뿐 아니라, 때로는 어떤 대접을 받느냐에 따라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그렇다면 옷은 어떻게 입어야 할까? 옷은 일반적으로 시간, 계절, 장소, 업무의 특성 등 상황적 요소에 따라 달라진다. 상황이나 업무의 성격에 따라서 색상의 선택이 달라지면서 그때 중요한 것은 소재와 디자인에 있어서는 본인에게 잘 어울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 의상의 무늬가 주는 영향으로는 잔잔함, 역동성과 그와는 반대로 잘못 선택된 무늬는 오히려 그 사람의 이미지에 악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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