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최진영 기자] 라임라이트 네트웍스는 전세계 신규 고객들이 기존 타사 CDN 서비스 제공업체에 지불하는 동일 금액으로 90일간 라임라이트의 CDN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으며, 리버퍼율이 최소 10% 낮아지지 않으면 금액을 전액 환불 보증해주는 ‘체험 마케팅(EXPERIENCE FIRST)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월 10일 밝혔다.
고객은 라임라이트 네트웍스의 CDN 서비스가 약속대로 이행되면, 향후 12개월간 동일한 금액으로 라임라이트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추가 비용 지불 없이 영상 서비스 사용자들에게 보다 월등한 성능과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측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라임라이트는 네트워크 및 캐싱 소프트웨어의 효율성을 600 % 이상 향상시켰으나, 성능이나 비디오 품질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을 대대적으로 홍보하지는 않았다. 스트리밍 미디어 업계에서 비디오 전달 시에 ‘품질’ 및 ‘성능’을 이야기할 때, 라임라이트는 성능이 의미하는 것을 실제로 측정하는 방법을 택했다.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코리아 박대성 지사장은 “온라인 시청자가 리버퍼링 때문에 '영상 보기'를 포기한다면 고객사의 수익은 악화될 수 있다. 시청자의 참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언제 어디에서나 모든 디바이스에서 최상의 시청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라임라이트 네트웍스의 획기적인 컨텐츠 전달 기술은 영상 리버퍼율을 10% 이상 낮춤으로써 이같은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보장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