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황금연휴에 사진은 남기고 황사는 피하는 ‘스마트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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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황금연휴에 사진은 남기고 황사는 피하는 ‘스마트기기’
  • 최진영 기자
  • 승인 2017.04.2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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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 최대 8시간 음악 재생...캐논 ‘Rayo RTS’ 블루투스 스피커

[CCTV뉴스=최진영 기자] 5월 황금연휴의 최대 걸림돌 황사는 걷어내고 모바일로 찍은 사진은 실물로 남기고 싶다면 미리 스마트기기를 준비해 놓는 센스가 필요하다. 이에 제조사들은 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을 시장에 내놓으며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후지필름, 포토프린터 인스탁스 쉐어2

모바일로 찍은 사진을 바로 상대방에게 쥐어주고 싶다면 후지필름의 포토프린터 ‘인스탁스 쉐어2’를 준비해 놓는 것이 좋다. 후지필름에 따르면 인스탁스 쉐어2로 스마트폰의 사진을 인화하는데 드는 시간은 단 10초. 

▲ 인스탁스 쉐어2.

Wi-Fi 연결을 통해 전용 모바일앱에 사진을 전송한 후 10초만 기다리면 필름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커스텀 필터, 리얼타임 템플릿 등 모바일앱에 탑재된 다양한 사진 편집 기능을 통해 기호에 맞는 사진 연출도 가능하다. 기기 옆면에 장착된 리프린트 버튼을 누르면 동일한 사진도 손쉽게 출력할 수 있다.

□캐논BS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 ‘Rayo BTS’

야외에서 블루투스 스피커가 편리하다는 것은 알지만 재생시간과 성능이 고민된다면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의 ‘Rayo BTS’를 눈여겨 보는 것이 좋다.

Rayo BTS는 배터리 성능은 1시간 30분 정도 충전해 최대 8시간 동안의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 이는 하루 종일 야외에서 활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시간이다.

무광의 골드, 메탈 소재의 실버로 디자인을 구성했으며 백팩이나 휴대폰 등에 걸어 액세서리처럼 활용도 가능하다.

□펀픽, 차량용 공기청정기 아이피푸 K1

‘아이피푸 K1’은 360도 모든 방향에서 먼지를 흡입하고 깨끗한 공기를 제공하기 때문에 연휴 동안 주된 이동수단이 될 자동차에 두기에 제격이다.

천연광물 규조류를 이용한 공기 정화방식으로 최대 3년 동안 필터 교체 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오염물질을 99% 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상 속 사무실이나 화장실, 공부방, 침실 등 공기 정화가 필요한 곳이라면 장소에 국한되지 않고 사용 가능하다.

차량 내 컵 홀더에 딱 맞는 사이즈로 활용도를 높인 아이피푸 K1은 골드, 로즈골드, 아이언 그레이 총 세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업계 관계자는 “골드 색상의 스마트기기는 황금연휴 때뿐만 아니라 야외활동이 많은 요즘 같은 시기에 잘 어울리는 제품“이라며 “세련된 컬러뿐 아니라 뛰어난 기술력이 더해진 스마트기기를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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