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텍스 타이베이 2017’ 한국어 마이크로사이트 오픈
상태바
‘컴퓨텍스 타이베이 2017’ 한국어 마이크로사이트 오픈
  • 최진영 기자
  • 승인 2017.03.31 17: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참가 업체 위한 이벤트·전시장 정보 안내에 집중

[CCTV뉴스=최진영 기자] 글로벌 ICT 전시회인 컴퓨텍스 타이베이(이하 컴퓨텍스)에 참가하는 국내 업체 및 관람객들을 위해 한국어 마이크로사이트가 개설됐다.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개최되는 컴퓨텍스는 ‘글로벌 과학기술 생태계 구축’이라는 지향점을 바탕으로 개최된다.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 혁신과 스타트업, 비즈니스 솔루션, 사물인터넷(IoT) 애플리케이션, 게이밍 및 VR 등 5개의 주제를 중점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어 마이크로사이트는 컴퓨텍스 2016에 한국에서 2850명에 달하는 ICT 업계 관계자 및 관람객들이 방문한 점을 고려해 오픈됐다.

새롭게 오픈한 한국어 마이크로사이트에서 지난 컴퓨텍스 2016의 CPX 컨퍼런스, 인텔(Intel) e21 포럼,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포럼, 이노벡스 포럼 및 1:1 매치메이킹, d&i 어워드(d&i awards)를 포함한 주요 이벤트를 소개하는 하이라이트 영상을 볼 수 있다.

또한 컴퓨텍스 2017의 전시 내용 및 테슬라(Tesla),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델(Dell), ARM, 에이서(Acer), 에이수스(Asus), 벤큐(BenQ), 엔비디아(Nvidia), MSI, 써멀테이크(Thermaltake), 한미마이크로닉스(Micronics) 등 주요 참가사 리스트는 물론, 이노벡스 및 d&i 어워드 등에 대한 컴퓨텍스 2017 관련 국문 보도자료, 전시장까지의 자세한 교통 정보를 웹과 모바일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컴퓨텍스 주관사인 타이트라(TAITRA) 강익지 전시 부문 총괄 디렉터는 “많은 한국 기업들과 관람객들이 새롭게 변화된 컴퓨텍스에 큰 관심을 보여 주었고, 수치적으로도 매년 한국의 참가사 및 관람객 수가 증가하고 있다”며 “타이트라 또한 컴퓨텍스라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구축될 한국 기업들과의 잠재적인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매우 중요히 여기기 때문에 그들의 편의를 위한 한국어 마이크로사이트를 개설하게 됐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