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신동훈 기자] 겨우내 잠잠했던 실내외 방범용 CCTV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월 들어 봄 여행 및 방범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경제적이면서도 성능이 뛰어난 제품 위주로 판매량이 늘고 있다.
3월 중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제품은 실내형 적외선 돔 CCTV 아우라 AHID800DF와 한화테크윈의 실외형 CCTV인 HCO-E6020R, HCO-E6070R이다. 각각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4월 행락철과 5월 황금연휴로 집이나 사무실을 비워야 하는 빈도가 늘어남에 따라 방범용 CCTV의 수요 또한 덩달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내형 돔 CCTV인 아우라 AHID800DF CCTV는 4만원대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실내형 돔 적외선 카메라로 풀HD화질(1080p)와 수평해상도 1200TV라인을 지원해 화질이 매우 선명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실외형 CCTV인 한화테크윈의 HCO-E6020R, HCO-E6070R 또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풀HD 화질(1080p) 지원과 야간화질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다나와 최저가 5만원, 2만원대의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통해서 인기를 끌고 있다.
※ 4월 주목할 만한 제품
헐베이스 아트마 베이비 모니터2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아이를 전용 모니터를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엄마들에게 인기가 좋다. 최대 4대의 카메라를 연동해 아이들이 집안에서 자주 가는 곳에 배치해 언제든지 아이의 상황에 대해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최대 2대의 카메라까지 한꺼번에 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다각도로 아이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2.4인치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모니터와 CCTV, 특수 거치대를 제공하며 다나와 최저가 17만 원 대에 구매할 수 있다.
바램시스템 APPBOT RILEY
앱봇 라일리는 집안을 돌아다니면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이동형 홈 카메라 로봇이다. 밖에서 원격조종이 가능해 사용자가 원하는 영역을 감시할 수 있다. 때문에 고정형 CCTV에 비해 감시 범위가 크게 늘어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동 중 장애물에 걸려 넘어졌을 때를 대비해 자동으로 일어설 수 있는 기능을 탑재했다. 720p HD 화질을 지원하며 야간 감시, 양방향 통화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다나와 최저가 18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