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M&A 전망' 한국 31% 감소, 세계 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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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M&A 전망' 한국 31% 감소, 세계 6% 증가
  • 정동희 기자
  • 승인 2017.03.1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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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적으로 헬스/케어분야 M&A 딜 건수 증가 예상

[CCTV뉴스= 정동희 기자] 인트라링크스 홀딩스(Intralinks Holdings)가 2017년 상반기 전 세계 M&A 활동을 전망한 ‘인트라링크스 딜 플로우 프리딕터(Intralinks Deal Flow Predictor)’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상반기 전 세계 M&A 건수가 전년대비 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상반기 전세계 M&A 건수에 있어 새로운 기록을 갱신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반면 한국은 초기단계의 M&A 활동이 31%나 감소하며, 2017년 2분기에 발표될 M&A 건수 역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트 폴지오(Matt Porzio) 인트라링크스 M&A 전략 및 제품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과 기준금리 0.25% 포인트 인상하기로 한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결정에도 불구하고, 2016년 4분기의 초기 M&A 활동은 안정적이었다. 

2016년 4분기 초기 M&A 활동은 2017년 2분기에 발표되는 M&A 건수를 예측하는 지표가 되는데, 해당 기간 동안 초기 M&A 활동은 전 세계적으로 7% 증가했다. 이는 전 세계 4개 지역 중 아시아 태평양(44% 증가), 남미(11% 증가),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9% 증가) 포함한 3개 지역에서의 초기 거래량 증가에 의한 것이다. 

[지역 별 M&A 활동 전망]

▲ 아시아 태평양(APAC)지역에서 2017년 2분기에 발표될 M&A 건수는 인도, 동남아시아, 일본 지역의 높은 증가세에 힘입어 전년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EMEA) 지역에서 2017년 2분기에 발표될 M&A 건수는 프랑스, 스페인, 독일, 동유럽 지역의 증가세에 영향을 받아 전년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 남미(LATAM) 지역에서 2017년 2분기에 발표될 M&A 건수는 브라질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아르헨티나, 멕시코의 증가세에 힘입어 전년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예년에 비해, 해당 기간 내 M&A 건수가 가장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산업은 헬스케어와 부동산 분야이다.

▲ 북미(NA) 지역에서 2017년 2분기에 발표될 M&A 건수는 전년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측된다. 북미 지역의 M&A 건수 감소에 기여하는 분야는 소비재 및 유통, 산업, 에너지와 전력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소재(Materials), 금융, 헬스케어 부문에서의 M&A 건수는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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