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보, 차이나모바일 등 파트너사와 최신 가상화 기술 공개
[CCTV뉴스=최진영 기자] 윈드리버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 2017에서 최신 네트워크 가상화 기술을 공개하고 주요 에코시스템 파트너와의 기술 시연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IoT의 확산으로 인해 더 강한 추진력을 얻고, 5G 기반의 통신을 향한 혁신이 촉진되면서, 네트워크 엣지(Edge)의 컴퓨팅 성능 향상이 갖는 중요성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모바일 엣지 컴퓨팅(Mobile Edge Computing)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클라우드 컴퓨팅 기능을 엣지에 배치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으로 네트워크 서비스가 가능한 “포그(fog)”를 생성할 수 있다.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