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 DLP 기술 ‘4K 홈 시네마’ 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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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큐, DLP 기술 ‘4K 홈 시네마’ 시대 연다
  • 이나리 기자
  • 승인 2016.12.2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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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맥스 영화관 수준의 4K UHD DLP 기술 홈프로젝터 국내 출시

집에서도 4K 화질의 영화를 홈시어터를 통해 감상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디스플레이 브랜드 벤큐(BenQ)가 세계 최초로 4K UHD DLP 기술의 홈프로젝터 2종을 12월22일 CGV청담  씨네시티에서 진행된 기자 간담회를 통해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벤큐의 홈프로젝트 W11000은 전세 계최초로 DLP 방식을 채택한 4K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v깊다. DLP는 주로 디지털 영화관에서 90% 사용되고, 아이맥스(IMAX) 영화관에서는 100% 사용되는 기술이다.

예로, 디스플레이는 2년에서 3년이 지나면 낮은 명암비, 낮은 가독성, 색상 변색 현상이 일어나고 이는 사용 기간에 비례해서 나타난다. 이러한 단점을 극복한 DLP 방식은 색상 변색을 최소화 하는 기술이며, 더 선명하고 생생한 영상을 볼 수 있다.

DLP 4K를 구현하기 위해서 W11000은 텍사스인스트루먼트 사의 0.67“ 4K UHD DMD와 XPR(Expanded Pixel Resolution) 기술로 830만 픽셀의 UHD 해상도를 구현한다. 6분할 6배속의 듀얼 RGB 컬러휠을 탑재했고 2200안시의 밝기와 50000:1의 명함비, 1.5배의 줌, Rec.709의 표준색 역을 100%를 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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