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공모전’을 통해 등단하는 로맨스소설 작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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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공모전’을 통해 등단하는 로맨스소설 작가들
  • 임기성 기자
  • 승인 2016.12.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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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온라인을 통한 ‘웹소설 공모전’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많은 참가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어 그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우선 선두에 있는 업체로는 네이버 웹소설로 올해 2월과 11월에 2차례의 공모전을 진행하여 새로운 로맨스소설, 판타지소설, 쇼콜라소설 등의 작가를 찾고 있다. 또한 평상시에는 챌린지리그와 베스트리그를 운영하며 평가를 쉼없이 진행하며 신규 작가들에게 기회를 열어주고 있다.

또한 네이버에서 1부 리그라고 볼 수 있는 오늘의 웹소설은 삽화를 지원하며 타사이트에 비해 독자들의 가독성을 한층 끌어 올림으로서 작가를 지원하고 있다.

▲ (미소설 제공 웹소설 화면)

그 밖에도 카카오페이지, 조아라, 문피아, 북팔, 레진 코믹스 등 많은 업체들이 매달 새로운 공모전을 준비하며 진행하고 있다.

이 같은 추세에 올해 7월부터 베타서비스를 진행중인 ‘미소설’이 아직 등장하지 못한 아마추어 작가들의 발굴을 목적으로 ‘도전, 웹소설’을 진행한다고 알려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해당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기회를 통해 새로운 작가를 발굴하여 작가로서의 길을 열어 줄 수 있다는 점을 우선 기쁘게 생각하며 인기작가로의 발돋움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 증명으로서 “발굴된 작가들에게 네이버와 마찬가지로 작가 별 요일 연재를 진행하고 있으며 독자들의 편의를 위해 연재 로맨스소설의 매화마다 삽화를 지원하고 있다.”고 했으며, 또한 “웹소설 대화용 캐릭터 이미지, 말풍선 모양의 대사 등의 뷰 인터페이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로써 작가와 ‘미소설’ 양측은 서로간에 상생 할 수 있는 신뢰를 쌓고 양질의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여 독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작가, 독자, 미소설이 함께 공존 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소설 모바일 앱 서비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미소설'로 검색하여 다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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