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딘-블루진, 파트너십 강화…음성 통합 기능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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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딘-블루진, 파트너십 강화…음성 통합 기능 실현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6.10.19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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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딘(Arkadin)과 블루진네트워크(BlueJeans Network)가 아카딘의 프리미엄 오디오를 블루진 화상회의 서비스에 통합시키며 협력관계를 강화했다.

아카딘은 NTT커뮤니케이션 계열사(NTT Communications)이자 통합커뮤니케이션(UC) 및 협업 솔루션의 글로벌 제공업체 중 가장 크고 빠르게 성장하는 업체 중 하나다. 블루진네트워크는 클라우드 기반 영상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분야의 글로벌 기업이다.

아카딘이 제공하는 블루진(BlueJeans provided by Arkadin)은 화상회의 진행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문제들을 해결해 영상회의가 필요한 수백만 곳의 사업체들이 회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기술을 개방했다.

간편한 원클릭 접속을 통해 기기 및 장소, 엔드포인트에 구애 받지 않고 비디오 영상 회의를 진행할 수 있으며 값비싼 하드웨어를 구비할 필요도 없다. 협업이 시작된 2년 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전세계 기업체들은 이 서비스를 통해 수천번의 회의가 이뤄졌으며 이는 모든 기기, 엔드포인트와 상호 호환되어 간편하고 접근하기 쉬운 화상 커뮤니케이션의 필요성을 확실히 보여주는 것이다.

토마스 발렌틴(Thomas Valantin) 아카딘 COO는 “블루진과의 파트너십은 시장에서 가장 발전된 형태의 디지털 협업 툴을 고객들에게 제공한다는 우리 전략의 핵심요소”라며 “서비스의 간편함과 상호 호환성에 고객들이 반응하였고 EMEA 지역을 비롯한 세계 곳곳에서 고무적인 추진력을 얻었다. 프리미엄 오디오 통합은 우리 얼라이언스 발전에 있어 당연한 다음 단계이다. 최상급의 영상과 선명한 음질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생생한 화상회의 경험을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블루진네트워크 제임스 캠파니니(James Campanini) 인터내셔널 GM은 “기술에 대한 회사 직원들의 수요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고 특히 영상기술의 수요가 상당하다.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동료, 고객, 잠재적 파트너와의 협업에 인간적 요소를 더하는 힘을 발휘하기 때문이다”며 “근무 중 모든 회의와 전화통화, 이메일 연락이 실시간 영상 대화로 바뀌는 미래를 그리고 있다. 아카딘과의 파트너십이 이러한 혁신 실현을 도모할 것이며 영상 커뮤니케이션의 진입장벽을 낮출 것이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더 많은 업체와 직원들이 영상 커뮤니케이션을 이용하고 그 진면목을 알아볼 것이다”고 밝혔다.

아카딘이 제공하는 블루진은 한 번의 회의에 최대 100명의 참가자를 초대할 수 있다. 참가자끼리 편리한 채팅과 콘텐츠 공유가 가능하고 완벽한 화질로 서로를 선명하게 볼 수 있다.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이 플랫폼은 간편한 일정 짜기 등 행정 기능을 제공하기도 한다.

더불어 IT관리자들을 위한 서비스 인텔리전스 툴을 갖추고 있어, 지휘본부(Command Center) 기능을 통한 서비스 활용도 및 성능 실시간 측정도 가능하다.

화려한 수상경력에 빛나는 아카딘의 프리미엄 오디오 회의 기능은 블루진(BlueJeans provided by Arkadin)에 끊김 없이 통합되어 완전한 올인원(all-in-one) 협업 솔루션을 구현한다. 아카딘은 세계 최대 통신기업 중 하나인 NTT그룹의 일원으로서 어디서든 실현 가능하고 가장 정교한 네트워킹 및 통신 기능으로 고객들을 서포트한다. 아카딘의 글로벌 서비스는 현지 실시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우수한 고객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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