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의류 매장, 직원 근태관리 ‘모바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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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류 매장, 직원 근태관리 ‘모바일’로!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10.1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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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아토스, 모바일 스마트폰 근태관리 프로그램 출시

패션ERP 전문기업인 세원아토스가 패션의류 매장 인력관리를 위한 ‘모바일 근태관리프로그램’을 신규 개발했다.

세원아토스가 새롭게 출시한 스마트폰 근태관리 프로그램은 매장 근무 직원이 직접 스마트폰으로 지정 매장에서 출, 퇴근 체크가 가능한 위치기반 서비스로, 인사 담당자가 인적사항, 근태기간 설정, 출/퇴근 체크 기능을 수정할 수 있으며, 투명한 매장 조직관리를 위해 개발했다.

▲ 세원아토스가 패션의류 매장 인력관리를 위한 ‘모바일 근태관리프로그램’을 신규 개발했다.

4대보험 가입자 및 사업소득자의 경우 본사에서 직접 입력하여 권한을 부여하고 일용직은 본인이 직접 입력해 승인 후 스마트폰으로 근태관리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전자 근로 계약서 관리도 가능해 합리적이고 투명한 근로계약 체결문화를 주도한다.

김명식 세원아토스 솔루션사업부 부장은 “신규 개발된 모바일 근태관리 프로그램은 밀라숀, 루이까또즈 등 다양한 브랜드 스카프를 생산하는 고객사인 나경에스에이의 요청으로 개발에 들어가 출시된 프로그램”이라며 “자사에서 운영중인 ‘고객의 소리’를 통해 패션비즈니스 현장 애로 사항이 접수, 솔루션 사업부에서 의견을 토대로 고객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된 사례로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 될 것으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신규개발 근태 프로그램은 기존의 모바일 ERP 시스템인 ‘스마트 스토어’와 ‘스마트세일’에 추가돼 시장에 보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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