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혁신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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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혁신이란?
  • 최태우 기자
  • 승인 2016.10.0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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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쏘시스템 ‘3D 익스피리언스 포럼’ 개최.. ‘경험의 경제’를 위한 ‘플랫폼’ 기반 혁신 강조

다쏘시스템이 ‘깨어나라 대한민국’의 주제로 ‘2016 3D 익스피리언스 포럼’을 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기업의 혁신적인 생존 전략을 발표했다. 목적 지향적인 투자, 기업 가치 중심의 프로젝트 실행, 데이터 중심의 기업 경영 등을 위해서는 플랫폼을 통한 혁신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조영빈 다쏘시스템코리아 대표는 이날 포럼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섰다. ‘일어나라 대한민국!’의 주제로 진행된 이날 기조연설에서 그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비즈니스 환경에서 기업들은 데이터 기반 플랫폼 활용을 통한 경영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혁신 성공사례로 구글과 에어비앤비를 들었다.

조영빈 대표는 “기업의 입장에서는 효율성, 생산성과 자산으로 남을 수 있는 연속성이 가장 중요하다”며 “기업 가치 중심의 프로젝트를 추진해야 하며 이것이 기업 입장에서의 혁신”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이 화두로 자리하고 있는 현재 목적 지향적인 적극적인 투자, 데이터 중심의 경영이 필요하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 플랫폼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약 100여개의 중국 기업이 포춘500대 기업에 속해있으며 장기 불황을 이겨내고 예전의 제조강국의 모습을 찾아가는 일본과 같이 혁신을 위해서는 산재된 디지털 자산을 활용, 전략적으로 이용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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