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생산량 2020년 6100만대 전망…스마트 모빌리티 신시대 열릴 것
커넥티드카(connected car) 생산량이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가트너에서 최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자동차 시장에서 생산하는 커넥티드카의 수량이 급증하는 추세다. 내장형 커뮤니케이션 모듈이나 휴대용 기기 연결을 통해 데이터 통신 기능(data connectivity)을 갖춘 신규 자동차 생산량이 2016년 1200만4000대에서 2020년에는 6100만대로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가트너는 커넥티드 카를 디지털 콘텐츠 및 서비스를 제공하며, 차량으로부터 원격 데이터 전송, 원격 모니터링 및 제어, 차내 시스템 관리를 목적으로 외부 네트워크와 양방향 무선 통신이 가능한 자동차로 정의하고 있다.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