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 3.5φ 단자 제거 후 라이트닝 이어팟·에어팟 대체…전문가·네티즌 혹평 잇달아
최근 애플에서 새롭게 선보인 아이폰7의 디자인에 대해 혹평이 난무하고 있다.
애플은 지난 7일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신제품의 가장 큰 차별화는 이어폰 사용을 위한 표준 3.5φ 단자를 없앴다는 점이다.
애플은 이어폰 단자를 대체하기 위한 제품으로 라이트닝 이어팟과 에어팟을 선보였다.
라이트닝 이어팟은 기본 제공되는 제품이다. 라이트닝 전력 포트에 연결해 이어팟을 사용할 수 있는 어댑터도 포함돼 제공된다.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