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샵, 실시간 재고파악 가능한 옴니채널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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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샵, 실시간 재고파악 가능한 옴니채널 서비스 출시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6.08.1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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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재고연동 기능으로 상품 재고 보유중인 매장만 선택 가능한 ‘스마트픽업’

메이크샵이 '스마트픽업'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스마트픽업'은 온라인에서 주문한 상품을 직접 오프라인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는 옴니채널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는 오프라인 매장의 재고상황 정보가 실시간으로 연동된다는 장점이 있다. 고객이 주문시 원하는 상품의 재고를 보유중인 매장만 선택이 가능해 이용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또, 스마트 픽업 전용 앱을 무료로 제공해 언제 어디서나 주문 및 수령 확인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 메이크샵이 실시간 재고연동 기능이 있는 스마트픽업 서비스를 출시했다.

특히 메이크샵의 물류관리 솔루션 '셀피아'와 '셀포스' 외의 기타 외부 솔루션들과의 연동을 지원해 메이크샵을 이용하는 상점이면 누구나 스마트픽업 서비스의 이용이 가능하다.

메이크샵 관계자는 "스마트픽업 서비스는 상점과 고객들에게 편의성을 강화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다채널 유통시대에 걸맞는 다양한 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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