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 좋지만 가격 너무 비싸
화웨이가 국내 투인원(2-in-1) PC 시장 공략에 나섰다. 그러나 국내에서 ‘메이트북(MateBook)’으로 비즈니스 성공을 이루는 것은 희박할 것으로 보인다.
화웨이는 지난 10일 자사 첫 투인원 PC인 ‘메이트북’을 공개,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제품을 내세우며 새로운 비즈니스 시대를 열어갈 것을 포부했다.
메이트북은 일체형 바디 설계로 구성된 PC로, 가볍고 얇은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윈도10 운영체제 지원 ▲MS 엣지 및 디지털 개인 도우미인 ‘코타나’를 포함한 주요 생산성 툴 제공 ▲지문인식 센서로 보안성 강화 등 비즈니스에 용이한 부분들을 이점으로 내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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