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GG, ‘아이패드 프로 9.7 키보드케이스’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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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GG, ‘아이패드 프로 9.7 키보드케이스’ 국내 출시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8.0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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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상황에 맞춘 거치 사용으로 타이핑 편리성↑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인 ZAGG에서 ‘아이패드 프로 9.7(iPad Pro 9.7) 키보드 케이스’를 국내 첫 출시했다.

ZAGG의 슬림 북 키보드 케이스(Slim Book Keyboard Case)를 사용하면 아이패드 프로 9.7을 맥북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에서 강조하는 바다.

▲ ZAGG에서 ‘아이패드 프로 9.7’ 키보드 케이스를 국내 첫 출시했다.

이 키보드 케이스는 가벼운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돼 휴대가 용이하다. 맥북 키보드와 유사한 넓은 키보드 간격은 타이핑의 정확도를 높이고 부드러운 터치감을 제공, 어두운 곳에서도 편리하게 타이핑할 수 있도록 백라이트 기능을 지원한다.

또 자석과 경첩을 사용한 독특한 접합부는 아이패드 프로 9.7의 거치각도를 135도 내에서 자유롭게 제공해 노트북이 제공하는 타이핑 최적의 각도를 유사하게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키보드 부분을 분리하면 일반 케이스로 사용이 가능하고, 접으면 독서모드, 각도를 설정할 수 있는 키보드모드, 키보드를 받침대로 사용해 반대편으로 아이패드 프로 9.7을 꼽으면 VOD감상모드 등과 같이 상황에 따른 매우 다양한 거치가 가능하다.

홈화면 전환, 스크린 키보드 보이기/숨기기, 음악 재생 버튼과 같은 기능키(Fn)들이 키보드 상단에 배열되어 있어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고 블루투스 키보드 배터리의 잔량은 LED 램프의 깜빡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함께 동봉된 케이블을 연결하면 약 2-4시간 사이에 완벽하게 충전된다. 완충이 되면 하루 평균 1시간의 사용(백라이트 사용제외)으로 최대 2년까지 사용할 정도로 배터리 수명이 길다.

ZAGG의 아이패드 프로 9.7 슬림북 케이스는 국내 첫 공식 수입처인 디엠에이씨인터내셔널의 온라인 쇼핑몰 디맥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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