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 CWC 포럼 2016서 웹방화벽 시연
상태바
펜타시큐리티, CWC 포럼 2016서 웹방화벽 시연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8.05 09: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유일 기업으로 참가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이하 펜타시큐리티)이 지난 7월22일 싱가포르 사이버 보안 기업인 콴(Quann)에서 주최하는 사이버 워치 센트리(Cyber Watch Centre, CWC) 포럼에 참가했다.

2007년 싱가포르에서 설립된 CWC는 사이버 위협을 모니터하며 기업과 정부의 보안을 위해 사이버 공격 관련 공지와 예방/방지 기법과 제품을 제안하는 조직이다.

이번 펜타시큐리티가 참가한 CWC 포럼은 마케팅, 영업 및 엔지니어들이 정부 IT컨설턴트들을 대상으로 최신 보안 기술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행사로서 이 행사를 통해 싱가포르의 정부기관 담당자들은 보안 신기술에 대해 정보를 얻고 보안업체들과의 파트너쉽을 강화할 수 있다. 싱가포르 최대 방산 업체인 서티스(Certis)의 사이버보안 자회사인 콴에서 주최한 올해의 CWC 포럼에는 펜타시큐리티가 유일한 국내 기업으로 참가했다.

CWC 포럼 2016에서 펜타시큐리티는 아시아 태평양 시장점유율 1위 웹방화벽 와플(WAPPLES)을 전시했다.

회사 측은 와플과 관련해 지능형탐지엔진(COCEP)을 활용해 시그니처 업데이트를 필요로 하지 않으며, 경쟁사 제품보다 오탐률이 매우 낮다고 강조했다.

와플은 이번 CWC 포럼 현장에서는 방문자들에게 와플의 기술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데모 시연을 진행했다.

김덕수 펜타시큐리티 기획실 전무는 “2016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고 보안 기업으로 선정 후, 펜타시큐리티의 글로벌 위상이 더욱 높아지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된다”며 “이번 CWC 포럼 행사를 통해 해외 정부기관 및 다양한 기업들이 어떤 방식으로 협력해 보안기술 연구, 개발을 진행하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