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 대학생 마케터 3기 발대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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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시큐리티, 대학생 마케터 3기 발대식 진행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7.08 1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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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시큐리티시스템(이하 펜타시큐리티)이 지난 5일 대학생 마케터 3기 판타스틱 3(PENTASTIC 3) 발대식을 가졌다.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된 펜타시큐리티의 대학생 마케터는 SNS 활성화, 네트워킹 파티 등 다양한 활동으로 IT보안의 대중화에 앞장섰으며, 2기에는 기자단 형식으로 IT관련 다양한 이슈와 대중들의 보안 인식 등을 취재했다.

▲ 펜타시큐리티가 지난 5일 대학생 마케터 3기 판타스틱 3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3기는 에디터와 디렉터로 나누어 각각 기사 작성과 영상 및 이미지 제작을 맡게 돼, 각자의 재능을 더욱 살린 본격적인 마케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했다.

펜타스틱기자단은 지난 6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발된 15명으로 구성되며 9월 초까지 대학생들만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IT 보안을 더 쉽게 알릴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취재 및 컨텐츠 제작에 필요한 소정의 활동비가 지원되며 활동을 완료한 마케터에게는 수료증이,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한 최우수 학생에겐 소정의 장학금과 향후 펜타시큐리티 입사 지원 시 우대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 참가한 대학생 마케터 3기 권태형(19세)씨는 “IoT 기술이 보급화 되고, AI 기술이 상용화 되어가면서 보안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지만 사람들은 맹목적으로 앞선 기술을 기대하며 편리함에만 주목하기 때문에 보안 산업의 발전이 더디다고 생각한다”며 “이와 같은 인식을 변화시키고, 미래의 기술에 따른 책임을 앞장서서 알려주고자 펜타시큐리티 대학생 마케터에 지원하게 되었다”고 포부를 전했다.

김덕수 펜타시큐리티 기획실 상무는 “대학생 마케터 활동이 3기를 맞이하면서, 학생들 사이에서 IT 보안에 대한 관심이 점차 커지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가 보안의 대중화 측면에서 매우 긍정적이라고 보고 있으며 향후 두 달간 마케터들을 통해 보안이 어렵고 난해하다는 인식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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