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갤럭시 노트7 판매 시작…전국 매장 내 체험존 구축
상태바
LG유플러스, 갤럭시 노트7 판매 시작…전국 매장 내 체험존 구축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8.04 14: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온오프라인 채널서 6일 사전판매 시작

LG유플러스가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7(SM-N930L)’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는 S존을 전국 400개 매장에 구축하고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6일부터 사전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사전판매는 전국 LG유플러스 매장 및 U+샵 홈페이지에서 오는 6일부터 18일까지 신청하면 되고, 개통은 19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U+샵에서 구매 신청하면 모바일 다이렉트 7%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 LG유플러스가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6일 갤럭시 노트 7의 사전판매를 시작한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 노트7을 서울 강남직영점을 시작으로 종로직영점, 부산 부산대역1호직영점, 광주 충장로직영점, 대구 통신골목직영점, 대전 시청직영점 등 국내 400여개 매장에 S존을 제작해 전시 매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S존에는 갤럭시 노트7만의 방수, S펜, 홍채 인식 기능을 실제 체험해 볼 수 있는 키트가 구축돼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7 신규 출시를 기념해, 갤럭시 노트7 사전 구매 한 이들 중 23일까지 개통 완료자를 대상으로 피트니스 특화 웨어리블 기기인 ‘삼성 기어 핏2’을 제공한다.

또 19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갤럭시 노트7 개통자에게는 삼성페이 이벤트몰 10만원 할인 쿠폰, 디스플레이 파손을 겪을 때 교체 비용의 50%를 지원해주는 액정파손 보험(개통일로부터 1년 이내 1회 지원)을 지원한다. 갤럭시 노트7 출고가는 98만8900원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