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로그 마스터스 2016’ 한국 대표팀을 가려라!
상태바
‘에이수스 로그 마스터스 2016’ 한국 대표팀을 가려라!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8.03 17: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본격 8강전 시작…나이스게임TV 스튜디오서 진행

에이수스가 에이수스 로그 마스터스 2016(ASUS ROG MASTERS 2016) 한국 대표팀 선발을 위한 예선전을 성황리에 마치고, 오늘부터 생중계와 함께 본격적으로 8강전에 돌입한다.

지난 7월30일 개최된 예선전에는 100여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모인 가운데 열띤 경합이 이뤄졌다. 이번 게임 대회를 주관하고 있는 나이스게임TV 관계자에 따르면 CS:GO 한국 대회로서는 최다 참가자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 에이수스 로그 마스터스 2016 한국 대표팀을 선발하는 8강전이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특히 MVP 프로젝트 등 CS:GO 종목의 국내 최강 프로팀이라 불리는 팀들이 대부분 참가했다는 점도 주목할 점이다.

실제 최종 8강에 오른 팀들은 MVP 프로젝트, 오토크레이시(Autocracy), 몬스터KR(Monster KR), 몬스터 화이트(Monster White), T5 CS:GO, 타뮬러스(Tamulus), 타싯 클래스(Tacit Class) 및 iNTRP의 8개 팀으로 최고 실력을 자랑하는 프로팀에서부터 신생팀을 포함하고 있다.

8강전의 모든 경기는 대전일 오후 8시부터 신도림에 위치한 나이스게임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나이스게임 TV를 비롯해 네이버, 다음, 트위치 등의 게임 전문 채널을 통해 모두 생중계된다. 중계진으로는 나이스게임 TV 대표가 캐스터를, FPS 전문 해설가로 유명한 온상민이 해설을 맡는다.

한편 최종 4강에 오른 팀들은 20일 왕십리역에 위치한 비트플렉스에서 오프라인 특설 무대에서 생중계와 함께 그랜드 파이널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최종 결선에 오른 팀들은 8월 말부터 아시아태평양 지역 리그에 온라인으로 참가하게 되며, 최종 결선에 오른 팀들은 11월 초 말레이시아에서 오프라인 경합을 치르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