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매티카가 기업 내, 클라우드 또는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사용 가능한 새로운 인포매티카 인텔리전트 데이터 플랫폼(Informatica Intelligent Data Platform)을 출시했다.
인포매티카 인텔리전트 데이터 플랫폼으로 고객은 더욱 우수한 자동화 및 셀프서비스를 통해 현업 및 IT 부서의 생산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며 향상된 분석과 더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통해 더욱 효과적인 비즈니스 의사 결정이 가능해지고 이를 통해 IT 간소화 및 최신화를 가속화할 수 있다는 것이 인포메티카의 설명이다.
데이터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기업들은 생산성, 데이터 가시성, IT 자동화와 더불어 현업 부서를 위한 더 많은 셀프서비스와 뛰어난 분석 기능을 요구한다. 인포매티카 인텔리전트 데이터 플랫폼의 주요 구성 요소인 파워센터(PowerCenter) 10.1은 현업 부서 사용자가 특별한 교육 없이도 필요한 데이터를 빠르게 검색 및 준비해 셀프서비스로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주며 데이터 소스의 스키마 변경 내용에 맞춰 데이터 매핑을 자동으로 조절해 데이터 통합을 훨씬 더 쉽게 재사용할 수 있게 해 주는 새로운 동적 매핑으로 IT 부서의 생산성 향상을 돕는다.
파워센터 10.1 이외에도 ▲파워센터 사용자를 위해 무료로 제공되는 클라우드용 데이터 프리퍼레이션(Data Preparation) ▲데이터 퀄리티(Data Quality)로 데이터 관리자 권한 부여 확대▲클라우드를 지원하는 MDM ▲데이터 통합 허브(Data Integration Hub)로 IT 최신화를 가속화 ▲인포매티카의 다양한 커넥터로 더 많은 데이터 소스에 대한 연결 강화 및 확대 등의 솔루션들이 인포매티카 인텔리전트 데이터 플랫폼에 포함돼 있다.
정연진 한국인포매티카 사장은 “오늘날 고객들은 클라우드 또는 기업 내에서 빅데이터, 실시간 스트리밍 등에 사용되는 데이터와 관련한 가장 까다로운 과제인 규정 준수, 보안, 빅데이터, M&A, 데이터 단편화를 해결하기 위해 인포매티카를 선택하고 있다”며 “인포매티카는 20년간 데이터와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고 다양한 산업군의 인포매티카 고객들은 인포매티카 솔루션을 통해 대부분의 데이터를 이해하고 이를 통해 데이터 중심 기업이 가능해지며 늘어나는 고객의 요구 사항을 충분히 충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