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앱, 삼성 3D V낸드 탑재 AFF 스토리지 국내 구축
상태바
넷앱, 삼성 3D V낸드 탑재 AFF 스토리지 국내 구축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6.21 13: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넷앱이 삼성전자 3D V-NAND 플래시 메모리가 탑재된 ‘하이엔드 AFF(올플래시FAS) 솔루션’을 국내 대기업에 구축했다.

넷앱은 이번 구축이 올플래시 스토리지 시장에서 자사의 기술경쟁력이 가장 먼저 검증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토리지 업계는 플래시 가격 하락과 낸드플래시 기술 향상이 가속화되면서 올플래시 스토리지 시장에서 치열한 점유율 싸움을 벌이고 있다. IDC에 따르면 넷앱은 올해 1분기 전세계 올플래시 스토리지 시장에서 매출 1억 8,110만 달러를 달성해 시장 점유율 2위를 기록했다.

▲ 넷앱의 플래시 스토리지 포트폴리오.

넷앱은 삼성 3D V낸드 플래시 기반 단일 SSD로 15.3TB를 지원하는 유일한 스토리지 벤더이다.

플래시 메모리를 스토리지 제품에 적용해 출시하기까지 평균 2~3년이 걸리는 것을 감안할 때, 당분간 삼성 3D V낸드와의 협력부분에서 경쟁사 대비 확실한 우위를 점했다는 것이 넷앱의 설명이다.

강연식 한국넷앱 이사는 “넷앱이 작년 미국에서 열린 ‘2015 플래시 메모리 서밋’에서 삼성과 시연을 벌였던 V낸드 플래시 메모리 용량이 256GB였다”며 “온탭 9에 사용되는 15.3TB SSD는 불과 1년 전보다 약 60배 큰 용량으로, 삼성의 기술 혁신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삼성 3D V낸드 메모리가 기업에 구축됐다는 것은 넷앱의 소프트웨어 기술을 통해 데이터 안정성이 확보됐다는 뜻”이라며 “올플래시가 과거에는 가격이나 용량이 중요한 이슈였다면, 이제는 데이터관리 측면에서 클라우드 등 다양한 IT인프라와의 통합적 운용 여부를 고려하는 2라운드가 펼쳐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넷앱은 현업에서 느끼는 올플래시 스토리지로의 전환은 시장조사 기관의 예측보다 훨씬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다수의 구축 사례를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넷앱은 올플래시 스토리지와 하이브리드 스토리지를 포함한 업계 최고 수준의 플래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