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지역 표적 새로운 봇넷 ‘자쿠(Jaku)’, 피해자 42%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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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지역 표적 새로운 봇넷 ‘자쿠(Jaku)’, 피해자 42%가 ‘한국’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6.2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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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에서 혁신적인 보안 기술을 수용해 사업을 추진하도록 지원하는 포스포인트(Forcepoint)가 전세계 155개국을 대상으로 매일 30억개 이상의 데이터 포인트로부터 수집한 최신의 진화하는 위협을 상세히 다룬 ‘포스포인트 2016 글로벌 위협 보고서’를 발표했다.

포스포인트 특별 조사팀은 6개월간의 조사 활동을 통해 새로운 봇넷(Botnet) 활동을 발견했으며 이를 ‘자쿠(Jaku)’로 명명했다.

새롭게 등장한 기회주의적 랜섬웨어, 멀웨어 방지 도구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지속해서 약화하고 있는 보안 경계로 인해 사이버 보안 전문가와 이들이 보호하고자 하는 기업에 발생하는 심각한 위협에 따른 이슈에 대해 이번 보고서를 통해 살펴봤다.

또 악의적이고 우발적인 내부자에 의해 날로 증가하고 있는 데이터 유출 사례에 대해 짚어 봤으며 클라우드 공급자와 기업간의 보안 제어가 서로 일관성을 유지하지 못하는 현상과 이러한 현상이 데이터 보안에 어떠한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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